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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의 살아가는 이야기 / 제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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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만보♡살가이 아주 먼 옛 추억을 찾아 그리고 일도
만보 추천 1 조회 172 12.09.24 04:2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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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4 16:30

    첫댓글 지나간 일이라고 걍 잊고 살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발길입니다.
    맨 아래 사진의 활짝 웃는 모습은 진정한 만보살가이
    보는이도 따라 웃고픈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

  • 작성자 12.09.25 07:28


    늘 관심 속에 함께하여 주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 사랑하는 마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12.09.24 18:06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며 추억에 젖어 예전의 흔적들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지요. 나도 그곳에서 가까운 금호초등학교 나왔는데 주변이 엄청 바뀌어 있더라구요. 전화 한 방에 득달같이 달려오는 친구가 있다는 것, 크나큰 행복입니다. 그래서 만보의 웃음에도 활짝 꽃이 피었네요.

  • 작성자 12.09.25 08:37

    앗 ~ 그러면 만보의 동화동 옛 이웃~
    어쩐지 형님을 뵈면 이웃집 아찌 같은 사람냄새가 나곤 합니다.

    형님, 금호극장은 어떻게 변해있는지요~
    사실 그날 그곳을 찾아가려고 했었는데 가보지 못했습니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금호극장에서 사극 신영균 주인공 영화를 봤던
    기억이 아물아물~ 새록이어서 그렇습니다.^

  • 12.09.25 10:20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 즉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세상 모두를 가진거나 마찬가지라고 누가 그랬던가? 그냥 내 느낌인가!?
    어쨌든 그대는 진정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인 것 같으이~
    그대가 부럽다기 보다 그대를 바라보는 내 마음이 즐거워지는구려.

  • 작성자 12.09.26 04:38

    여보게 친구 ~ 세월 ~ 참 빠르이 ~ 약수동에서의 생활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곧 우리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 그려~
    언제 함 매봉산에 올라 우리 서로 바라보세~ 어떤 감정일까?

  • 12.09.25 22:09

    홍길동처럼 빨빨빨 이리저리 공사다망한 자네.... 난 감히 흉내 못낸다

  • 작성자 12.09.26 04:41

    보고 싶으니 시간 함 맞춰 보자구~
    당산역 근처 영등포 구청역 근처 기막힌 맛집 새로 찜해 놓은 곳 있다네~

  • 12.09.27 13:00

    살던동네가 같아 그리우곳이었는데 정말마이 변한거 같다 청구초교 떡복이 골목 또 매봉산 만보 수고했다 덕분에 대리만족 한거같다 담에시간 마추어 추억 산책한번하자고

  • 작성자 12.09.27 20:39

    그려~ 매봉산에서 남산 코스~ 그리고 캬~ 한 잔

  • 12.09.27 16:03

    좋은 친구란 평생을 함께 하는 동반자 같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작성자 12.09.27 20:41

    그래염~ 마눌에게 못할 말을 좋은 친구에게는 할 수 있지요.

  • 12.09.27 20:04

    형님 글에는 반드시 등장하는 감초 술이지요...슬슬 한잔 땡깁니다

  • 작성자 12.09.27 20:41

    나루터 ~ 좋지요~

  • 작성자 12.09.28 10:20

    연휴~ 오늘 안산에서 1박 ~ 가고픈데 아우님 일정이 될랑가 모르겠네~
    처형도 찾아 뵙고~ 처남도 시간 되면 만나고~

  • 12.09.27 23:44

    오라버니랑 벌써 10년 지기 ~~ㅎㅎ

  • 작성자 12.09.28 04:09

    아 ~ 강산이 한 번 변한 유수한 세월~
    우리는 분명 운명 같은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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