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님 초대산행으로 수원시 호매실동 당수동에 걸쳐있는 칠보산을
다녀 왔습니다. 기습 한파로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 바람
도 많이 불어서 참가자 모두 크게 고생하였습니다. 큰산이 아니어서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마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 이었습니다.
멀리서도 열심히 달려오신 참가자님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성이 우수하고 제법 긴 능선이 인상적인 칠보산 이었습니다.
(일시) 11월 15일 일 06시21분 부터 19시30분 까지
(산행지)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용화사 에서 당수동 칠보약수터
(교통) 270버스 6호선 2호선 1호선 13-1버스 11-1버스 2-1버스
(교통) 경의선 전철 이용
(기록) 2009년 339 번째 산
(경비) 15,000 원
(맛집) 어머니의고등어 031-239-1700 팔달구 인계동 1115-6
(다음) 약사산 11월 17일 화 10시30분 천호역3번출구 3 시간 11명
(다음) 석모도 11월 21일 토 09시46분 송정역1번출구 12 시간 19명
(다음) 문령산 11월 24일 화 10시30분 청량리역4번출구 3 시간 03명
(다음) 나들길 11월 28일 토 10시30분 온수터미널 4시간30분 08명
(다음) 백운산 12월 19일 토 10시26분 운서역1번출구 3 시간 종산제 22명
(일정) 기상 06:21 270버스 08:12 dmc역4번 08:14 6호선 08:21
합정역 08:30 2호선 08:40 신도림역 08:51 1호선 08:59
수원역5번출구 09:50 후미 10:23 13-1번버스 10:48 자목마을 11:05
자기소개 11:15 능선 11:40 (용화사0.6 칠보산0.65) 헬기장 12:00
칠보산(238.8) 12:03 이정표 13:00 (개심사0.6 칠보산1.2) 청석골
약수갈림길 13:06 개심사정상 13:20 (개심사0.4) 이정표 14:01
(우 오룡골0.5 칠보약수0.7) 칠보약수 14:11 11-1버스 14:42 (정안
아파트) 2-1버스 15:00 뉴코아아울렛 15:15 나혜석거리 15:20
고등어 15:38 2-1버스(동수원우체국) 17:33 수원역 17:45
4번출구 17:53 1호선 17:59 신도림역 18:47 2호선 18:48 경의선
19:13 수색역1번출구 19:25 귀가 19:30
(메뉴) 체리마루 감귤 배즙 콩자반 참다래 케이크 갓김치 배추김치
오징어볶음 분홍떡 쑥떡 하양떡 홍어회 초장 토마토 배추속 불고기
국순당막걸리 밤 반오징어 두부구이 쌀밥 김밥 단감 맛있는라면
감귤영양갱 오겹살 상추 깻잎 마늘 연포탕 처음처럼 제이
(후기) 기습 한파로 인해 너무 추운 날 이어서 모두 혼이 났습니다.
산행성이 좋고 참 분위기 있는 좋은 산 이었는데 추위에 모두 고생
하였습니다. 산삼 맷돌 잣나무 황계수탉 범절 장사 금 금닭 의
8개 보물중 누가 금닭을 가져가 버려서 칠보산이라 불리워지고
있다는 작지만 명산인 곳 이었습니다. 화성시 매송면 과 수원시
호매실동(금곡동) 의 경계에 있는 한남서봉지맥 길이 길게 이어지는
수원의 명산 인데 추운 날씨로 인해서 모두 혼이 나고 힘들이 들어
고생들 하셨습니다. 좋은 날씨에 맨발로 걷는 분들이 많은 참
좋은 수원의 명산 이었습니다. 추운날 열심히 오신 산보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참가) 나그네님 도도님 만병초님 산머루님 향기여인님 양파님
먼지님 솔체꽃님 구여니님 라이온님 삼거리님 웅비님 웅비공주
정민님 햇님님 자작나무 16 명
(아네모네) 자작나무님, 쌀쌀한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많은 산보 님들이 함께 하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나그네)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하신님들 모두의 따뜻한 배려로 첫추위를 잘 견딘날 이었습니다. (길) 바람많이 불고 차거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갑작스런 찬바람이 한겨울을 연상시켰지만 멋진 산보님들 포기하지 않고 산행에 나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아줌마) 나그네님 찍은 사진을 보니 많이 추워 보엿습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Q무지개)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도도) 바람있어 ~ 좋은 날 , 멋진 추억이 되었습니다 ^^* (이승주) 찬찬하신 자작나무님 후기 잘 보았습니다 ㅎㅎ (수나기) 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 (어사대통)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뿐꼬맹이) 관내에 오셨는데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전날 장거리 산행에 피로로 불참했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 (셜리)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즐거운 산행은 계속됩니다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솔체꽃) 바람이 불어 좀 추웠지만 , 차면서 너무나도 신선한 산의 공기를 마시며 <겨울산의 멋은 이런거구나>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산행 이었습니다. 뒤풀이때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의 관한 설명과 더불어 나그네님의 인생철학에 관한 이야기를 멀리 앉아 있었지만 아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뜨끈한 <연포탕>이 속을 너무 든든하게 해서 아침도 건너 뛰었습니다. 나그네님의 초대 감사하고 자작 나무님의 후기글 , 감사합니다. (느린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구여니) 멋진 산행 ,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주신 참가자 님들 반갑 고 고마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