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모임을 시작으로 걸음마를 시작한 밀양책사넷이 두번째 모임을 합니다.
정해진 책은 없습니다.
복지요결 읽으신 분, 읽으신 만큼 말씀하시고 듣고 보태고 나눕니다.
극단 마루에 계시는 박현배선생님께서 읽으신 책 먼저 이야기하시로 했고
각자 읽으신 책 읽으신 만큼 나눌 예정입니다.
봄바람처럼 가볍게 룰루랄라 놀러 오세요
일시 : 2012. 3. 15.(목) 저녁 6시 30분 부터 저녁 10시 정도 ** 밀양책사넷은 매월3번째 목요일 저녁 6시30분에 만납니다.
장소 : 밀양시 내일동 636 레스토랑 보노
대상 : 사회사업에 관심있으며 함께 책읽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누구나...
밀양강이 내려다 보이는 작은 공간
따뜻함과 반가움으로 가득차기를 기다립니다.
현재 참석연락주신 분은,
정욱진선생님, 박선향간사님, 설은정선생님, 박현배선생님, 홍창희팀장님, 국민수선생님, 황재호선생님
최현진선생님, 정경미선생님 , 김영습 입니다.
첫댓글 와~ 드디어 밀양 책사넷, 풍성하네요. 3월 모임에도 많이 오시네요. 레스토랑에서 만나나요? 근사합니다. 김영습 선생님, 응원합니다~
김세진선생님 응원에 더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단해요 선생님~ 밀양 책사넷, 좋은 동료도 얻고 서로 성장하는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정수현선생님... ^^; 귀한 후배님, 배울 것 많은 동료입니다. 고맙습니다.
우아~~봄이에요 영습 선생님^^
효민샘 계신 거창... 보고 싶은 분이 많은 곳입니다.
김영습 선생님과 밀양 책사넷,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한덕연 선생님, 응원 감사합니다. 천천히 가자 하셨지요... 그 의미와 뜻 세기고 있습니다.
김영습 선생님~ 밀양 예림에서 계신 곳이 가까운가요?
한미경 선생님, 예림과 밀양은 다리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과 매우 가까운 곳입니다.
예림과 인연이 닿으시는군요.
네^^ 외가댁이에요.
할머니댁에서 아주 어릴적에 잠시 지냈어요.
할머니는 밤마다 한자와 어문이 뒤섞여있던 츈향뎐을 읽어주셨지요.
7월 중순까지 일정이 빠듯하여 찾아뵙지 못하지만,
여름에 한번 찾아뵐게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잊고 있던 밀양 추억이
김영습 선생님 덕에 되살아났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