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시정 슬로건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로 결정
구미시는
민선2기 시정 슬로건을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로 결정하여
7월1일, 39만 시민의 희망을 디자인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시는 이번 슬로건 선정을 위하여 6. 5 ~ 6. 14(10일간)까지 시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일반공모를 통하여 응모한 총104건의
작품과 시정이 지향해야 할 비전과 역동성을 나타나는 시정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로 선정했습니다.
39만 시민의 꿈과 희망을 담아 새롭게 도약하는
구미발전의 비전과 청사진이 제시된「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는
국내 제일의 자랑스런 경제도시에, 문화·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살맛나는 정주여건 업그레이드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속의 가장 살기 좋은 위대한 도시로 찬란하게 우뚝 서기 위한 시정방향의 의지가 결집되어 있습니다.
시는 이번 슬로건 선정을 계기로
세계 최첨단 IT 산업도시로서의 위상 재정립으로 글로벌 구미 경제권 구축, 공업도시로 상징되는 구미를 문화예술의 도시로 조화시켜 나가고, 전국의 영재들이 몰려드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기화요초가 만발하고 푸른 숲으로 둘러쌓인 풍요로운 삶터를 만들어, 국제도시로서
세계 유수의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속의 명품도시인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로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시정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입니다.
새 시정 슬로건은 구미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2006년 7월 1일부터
민선2기 시정방향의 최상위 지표로서 시책추진의 목표로 설정
하여 홈페이지, 관공서 현판, 시 간행물 등에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