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아그는 6개월만 넘으면 춥거나 덥거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밖에 나가는거 좋아한다는데
야는 아직까지 나가자구 보채질 않고 놀이터 놀이기구들도 태워주면 무서워서 안아달라구 그러더니
걷기 시작하면서 운동성이 급격히 발달해서~
그네두 좋아하구 물론 안구 태우는거지만
미끄럼틀같은데 위에 올라가서도 복도같은데 막 걸어댕기구~
스프링 흔들말도 지혼자 막 잡구 흔들면서 타구~
또래 누나들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놀이터 가믄 누나들 보믄 잡을라구 걸어댕기구 그러네~
군데 확실히 놀이터에 애덜이 별로 없긴 없오~
아 차 그리구 세발 자전거 육아카페나 사이트에서 두루 알아보니깐~
튼튼하게 오래두구 쓸꺼면 조코라는 브랜드가 제일 무난하고 좋다네~
그냥 1년 정도 아기때만 태우고 또 사줄꺼면 캐릭터
토마스나 뽀로로 사줘도 되긴 한다는데
플라스틱이라 튼튼하진 않다네~
글구 야가 아직 핸들조작하는게 힘들어서 뒤에서 유모차 처럼
핸들링을 해줘야하는데 조코가 그런면에서 제일 안전하구 우수하대
이눔의 유모차는 괜히 꽁짜로 받아가지구
애가 무거워지니깐 핸들링 나빠서 쫌 울퉁불퉁한데는 잘 안굴러가~
나두 걍 캐릭터 사줄라 했드면 캐릭터는 가격에 비해서 활용면이 없대
좀 비싸두 6 7살가지 탈수 있는게 낫지~
내년에 이사가믄 차두 안댕기는 공원 빵빵한 아파트 정원 많다는데
고기서 태워야지~
암튼 에누리 닷컴에가서 인기도순으로 봐도
그게 일등이긴 하두만
http://www.enuri.com/view/List.jsp?cate=101303
참고로 요기 들어가서
가격이랑 제품들이랑 비교할수 있고~
보낼때 우리집 주소로 보내구~
어린이날 선물로 할머니가 사주시는걸루 하믄 되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