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얏나무를 심어 가꾸시는 모습이 제게는 감격이었어요. 직원분과 통화를 했었어요. 지역번호가 02여서 서울에 갈 일 있으면 방문해보려고 했답니다. 오얏꽃이 대한제국의 상징문양이었고 ,창덕궁 인정전 용머리에는 청동으로 새긴 다섯송이의 이화문양이 있지요. 그 밖에도 궁궐의 전각들에서 이화문양을 볼 수있는 곳이 많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국어사전에서는 오얏을 찾아볼수가 없답니다. 30여년 전에 사어가 되어 자두로 불리우고 있답니다. 저는 이씨 성을 가진 사람도 아니지만 어릴 때 먹고 자랐던 오얏이 이름을 자두에게 빼앗긴 것이 너무 속상해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
첫댓글 오얏농장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해서 들어왔습니다. 저는 어릴때 먹고 자랐던 오얏을 못잊어 15년째 짝사랑중입니다. 농장에 오얏나무가 있다는 말에 너무나 감격스러웠어요. 사진을 보니 오얏이 확실해요.
오얏농장은 아니고 오얏을 몇주 심어 놓았습니다.
오얏나무를 심어 가꾸시는 모습이 제게는 감격이었어요. 직원분과 통화를 했었어요. 지역번호가 02여서 서울에 갈 일 있으면 방문해보려고 했답니다. 오얏꽃이 대한제국의 상징문양이었고 ,창덕궁 인정전 용머리에는 청동으로 새긴 다섯송이의 이화문양이 있지요. 그 밖에도 궁궐의 전각들에서 이화문양을 볼 수있는 곳이 많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국어사전에서는 오얏을 찾아볼수가 없답니다. 30여년 전에 사어가 되어 자두로 불리우고 있답니다. 저는 이씨 성을 가진 사람도 아니지만 어릴 때 먹고 자랐던 오얏이 이름을 자두에게 빼앗긴 것이 너무 속상해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
보기에는 자두와 비슷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