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36 1박2일에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을까 ?
1.먼저 참석하신 동창님들은 누구 일까 ? (무순기입)
고형진(진해) , 박형호 ( 광주) , 김삼남(전주) ,김종숙(대전) , 반미옥(부천) , 최판임(군포) ,
양복금 ,신옥자 , 선애순 , 김영희 ( 광주) ,반요순(장성) , 오영근(안산) , 김연주(부천) , 반재국
(수원) , 반수환(천안) ,강대학,김상인(광주) , 김동욱(익산) , 반건진 , 송창환 , 선계광 ,최상봉
김일중 , 김동주 (서울) , 김봉수 (장성,광주) .... 계25명
전화오신분 앞으로 참석하겠노라고 , 미안하다고 : 송원주 ,선계갑 , 송봉순 , 김경애 , 반헤영
송순희(군산) , 김복진(병원입원중) , 김영길 , 김천(서울에서 조카 결혼) ,김상천 ,김성수 ,
기희도 , 이숙희 , 김하수 , 김순희 ,임도순 ,이난순 ... 계 17명
2.첫 날 모임 장소에 나타난 동창님들은 모교에 대해서 무엇을 느껴을까 ?
-.제일먼저 질문 : 학생수 -.두번째 질문 : 누가 온데이 -.학교 환경 순으로 묻데
3.추암 관광 농원에서 무슨 일이
-.서삼36동창 모임 이후 가장 많은 술과 시끌벅적한 노래방 문화 정착
-.김봉수 이놈이 문제여 폭탄주 제조로 잔을 돌리고 나니 , 누가 무엇 라고 할것 없이 술 드시
데,,,, ( 그 와중에 인산, 오송이 절대적으로 아니 헌신적으로 서삼36 모임 도와 주기로
회장과 손가락 걸고 결의 하였음 . )
4.숙소에서는 (추암 관광 팬션): 살아가는 이야기로 새벽3시까지 진행 그 이후 많은 량의 음주로
코을 골며 자데요 ! 재국이 말로는 탱크가 3대 굴러 가드레요 (코걸이 , 하나는 봉수... )
5.아침 8시에 시원한 계곡에서 불어 오는 바람에 얼굴을 내밀고 어제밤에 마셔던 술에 오폐물을
심호흡으로 정리하고 식당으로 들어가 황태탕에 , 누룽지로 속을 달래고 ........
6,축령산 피톤치드의 향을 맡으러 산정상으로 출발 고향이 장성이지만 올때마다 새롭게 느껴
지는 축령산 .. 누가 글데 산삼은 없을까 ? 나도 궁금 산이름으로는 분명코 200년된 산삼이
나와야 할 명산 인데 약3시간에 걸쳐 산행을 마치고 ... 홍길동 생가 , 필암서원을 거쳐서
장성읍 강식당에서 자연산 메기탕으로 중식을 혜결하고 , 맛 좋데.... 친구들 장성에 와서
전화 하면 중식대접하기로 약속하였읍니다.
7.서울 친구들 보내고 ... 형호.삼남.동욱.복금,요순.대학이는 백양사로 가서 부처님전에
소원성취 기도 드리고 , 헤어 지니 오후 3시30분이데 ...... 또 시간 나면 글 올릴께요.
행복하세요 , 건강하세요
첫댓글 모두 모두 고생했지만 준비부터 마지막 환송까지 책임져 준 회장님 수고하셨시우 를 보냅니다 짝짝짝
회장님 수고많았네여거운 만남이었다우
덕분에
봉수 회장님 수고 대단히 많이 하셨어 항상 건강하고 다음 만나는 그날까지 잘 있으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