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 번 | ▲산/고개 이름 | 구간/누적거리 | 행정구역 | 비 고 | |
1 | ◎ 동천교회(25) | 0km / 0km | 아산시 배방읍 | 21번 국도 옆 | |
2 | ▲배방산(361) | 2.5km / 2.5km | 아산시 배방읍 | 정상석,삼각점,돌탑,벤치,조망○ | |
3 | 카터로(125) | 1km / 3.5km | 아산시 배방읍 | 솔치고개, 솔치로(2차선) | |
4 | ▲태화산(461) | 4.5km / 8km | 배방읍/광덕면 | 정산석,이정표, 조망 X | |
5 | 넋티고개(195) | 2.7km / 10.7km | 배방읍/광덕면 | 623지방도, 아산시 천안시 경계 | |
6 | ▲망경산(600.9) | 1.4km / 12.1km | 배방읍/광덕면 | 헬기장,정산석,이정표,조망○ | |
7 | ▲마늘봉(592) | 1.9km / 14km | 아산시 송악면 | 표시없음 | |
8 | ▲광덕산(699.3) | 2.3km / 16.3km | 송악면/광덕면 | 정산석,이정표,산불초소,조망○ | |
9 | ▲서귀봉(583) | 1.4km / 17.7km | 송악면/광덕면 | 표시없음 | |
10 | + 정맥합류(481) | 3km / 20.7km | 송악/광덕/유구 | 헬기장,이정표 | |
11 | 각흘고개(212) | 3.3km / 24km | 송악면/유구읍 | 39번 국도 | |
12 | ▲봉수산(536) | 4km / 28km | 송악면/대술면 | 정상석,이정표,벤치,조망○ | |
13 | ▲갈매봉(395) | 2.3km / 30.3km | 송악면/대술면 | 표시없음 | |
14 | 오형제고개(175) | 1.2km / 31.5km | 송악면/대술면 | 616지방도, 식당 | |
15 | ▲곽씨봉(245.3) | 1.7km / 33.2km | 송악/대술/도고 | 삼각점,설광봉황 갈림길 | |
16 | 납은들고개(115) | 2.3km / 35.5km | 대술면/도고면 | 645지방도,식당 | |
17 | ▲도고산(485) | 5.3km / 40.8km | 예산읍/도고면 | 정상석,이정표,벤치,조망○ | |
18 | 쇠골제(70) | 3.1km / 43.9km | 아산시 도고면 | 시멘트도로 | |
19 | ◎도고온천역(35) | 1km / 44.9km | 아산시 도고면 | 도고온천역 앞 | |
합계 | 44.9km | 난이도 < 중 > |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산행 들머리 동천교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다...
▲ 배방산성 안내판...
▲ 배방산 정상... 잠시 쉬어갑니다...
▲ 배방산 정상석이 귀엽다...
▲ 배방산 정상석...
▲ 파바롯님... 예전 불영사환종주 이후에 처음으로 함께 산행을 했네요...^^
▲ 카터로... 솔치고개의 별칭이다... 예전 카터가 지나갔데나 뭐래나...???
▲ 태화산 북쪽으로 호서대가 위치해 있다...
▲ 드디어 태화산... 태화산에서 서쪽으로 가면 태학산이 있는데... 실제 태화산으로 알려져있다...
▲ 태학산 삼각점표다...
▲ 태학산 삼각점
▲ 괴뢰군 형님을 모델로 찍은 야경...ㅋ
▲ 백련사... 이름만 유명한...ㅎ
▲ 넋티고개 정스정류소... 잠시 쉬어갑니다... 허허 형님께서 묻어 놓은 물과 막걸리로 목을 축인다...
▲ 헉헉 되면서 힘들게 오른 망경산... 조망 좋은 곳으로 언젠가는 비박을 하려 벼른 곳이기도 하다...
▲ 안나푸르나... 이번 산행에서 유독 사진이 많다... 어쩌랴... 계속 함께 산행을 했고...
친구이기에 팔이 안으로 굽었나 보다...ㅎㅎ
▲ 광덕산 아래에서 허허 형님을 비롯한 형님 친구분들이 아침 지원을 나오셨다...
허나 국을 데우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1시간을 넘게 기다려 식사를 했다...
맛은 꿀맛... 솔직이 밥만 여유 있었으면 더 먹었을 텐데... 중요한 밥이 빠듯해서...ㅋㅋ
모처럼 작심을 하시고 하는 지원이라 산행을 하는 입장에서는 부담 없고 편안한 진행...
처음부터 끝까지 일사분란하게 진행과 지원을 하신 허허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제가 또 전통을 이어 받쥬 뭐~~~ㅎㅎ
▲ 송악저수지 방향...
▲ 새벽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날이 밝아 오면서 가스가 차올라 일출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그래도 아주 꽝은 아닌듯... 잠시 설레였다...ㅎ
▲ 식사를 기다리며...
▲ 나도 한컷... 지나가는 불량배...
▲ 전날 무리한 러닝으로 몸이 피곤했던 안나... 왠만해선 졸지 않는 칭구인데...
▲ 나름 괜찮은 배경...
▲ 이제 버거도 아저씨의 반열에 우뚝 섯다...훔...
▲ 각흘고개...
▲ 각흘고개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바로 주유소 주차장으로 이동...
▲ 봉수산 오름 길이 쫌... 으흐~~~
▲ 힘들긴 힘들제... 고생 했다...
▲ 묵묵히 잘 걸으시는 기다림 형님...^^
▲ 자주 보니... 정든다고... 이제 눈에 많이 익은 정상석이다...
▲ 심호흡~~~ 릴렉스...
▲ 늘 후배와 카페를 위해 헌신하시는 용훈 형님이시다...
산행 실력도 출중하시고... 멋쟁이 중의 멋쟁이...^^
늘 감사드려요...^^
▲ 이번에 처음 뵌 기다림 형님이십니다...
다음에도 함께 해유 ~~~
▲ 2008년 지리태극 이후로 형님과 가끔씩 만나 산행을 하는데...
만날 때마다 마음이 훈훈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형님께 신세도 많이 졌는데...
늘 감사하고...반가웠어요 형님...^^
▲ 베틀바위...
☆ 오형제고개에 도착해서 늦은 점심을 한다...
검은콩 흑두부 흑염소탕...집...
두번째 식사를 하는데... 오형제고개 식당 중에 제일 괜찮은 집인 듯 합니다...
식사 마치고 10여분 쪽잠... 그리고 바로 출발을 합니다...
▲ 이정표상 월명산... 곽씨봉이라고도 합니다...
설광봉황이 이곳에서 분기하여 황산으로 향합니다...
▲ 납은들고개... 월명산에서 이곳까지는 아주 길이 좋습니다...
고개 바로 앞에서 약간의 알바코스가 있네요... 눈을 크게 뜨고 진행...
▲ 이곳에도 식당이 있네요... 서너명이 왔을 때는 이곳에서 식사를 해도 괜찮을 듯...
▲ 도고산 5.3km 체력이 좀 떨어져서 그런지... 솔직히 힘들었다...ㅎㅎ
▲ 드디어 도고산 도착...
▲ 수고 많았으이~~~
▲ 영맨 4인방이 기념촬영을 한다...
▲ 사시나무 아우하고도 오랜만에 산행을 하고...
늘 한다 한다 하면서도 1년 넘게 산행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한을 풀었다..
가끔이라도 함께 하기를...^^
▲ 도고온천역에 도착했다...
※. 도고온천역에 도착해서 온양으로 향해 씻은 후 식당에서 뒷풀이를 했다...
오랜만에 이렇듯 많은 사람들과 산행을 한듯 하다...
그리고 큰 부담도 없이...ㅎㅎ
인연을 한지 오래된 분들도 계시고... 초면인 분도 계시지만, 산에서의 인연은 늘 기분 좋은일인 듯 하다...
이 기분 오래 오래 함께하길 바라면서... 무엇보다 이번 산행에서 신세 왕창진 허허 형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전방장님 용훈 형님을 비롯한... 수고하신 참산꾼 형님 누님들께 감사와 수고의 말씀 전합니다...
첫댓글 근 일년여만에 같이 산행했는데 그 느낌은 변하지가 않네요.
안나누님도 근 일년 여만에 다시 뵈서 반가웠고 경주의 에이스형님을
여기서 뵐 줄은 또 몰랐네요.
수고 많이 하셨고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그려... 오랜만에 너랑 산행을 하니... 예전 기분 그대로더라...
참 에이스 형하고도 인연이 깊네... J3첫 장거리 산행인 지리태극으로 함께 입문해서 여지껏 인연을 하고 있으니...
언제봐도 듬직하고 멋진 형이여~~~
현철이 너도 참 멋있는 아우고... 나보다도 속이 깊은 형같은 동생이라 ... 난 그게 맘에 안들어~~~ㅎㅎㅎ
오랜만에 함께 한 산행 즐겁고 기분 좋았어...^^
양양이 엉아에 초대로 함께한 산행....
걷는 내내...내가 주인공 같드라...ㅋㅋㅋㅋㅋ
버거,사시나무,에이스님.....바로 뒤에..안나의 행렬은 지금도 가슴이 콩닥거린다눈????ㅋㅋ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산행이었어...
시간이 된다면 자주 함께 하고픈 분들...
예전처럼 여러분들과 산행하는 느낌이... 예전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었어...
가끔이라도 정들었던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좋겠지만... 참 사람일이라는게...
또한 변하면 적응하는게 세상 이치라... 또 적응이 되더라.... 수고 많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담에 기회되면 또 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