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무신론자고 어머니는 하나님을 믿는 집안에 한 소녀가 있었다. 하나님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하나님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중병에 걸리자 아버지에게 말한다.
“저는 마음이 매우 불안해요. 곧 죽을 것 같아요. 빨리 하나님의 문제를 결정해야 겠어요. 제가 아버지 쪽을 믿어야 하나요, 아니면 어머니 쪽을 믿으야 하나요?
- 무신론자인 아버지는 방법이 없었다. “네 엄마 쪽을 믿어라”.
- 사람은 죽을 때 자신을 낳아주신 어머니를 부른다.
- 사람은 죽을 때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을 찾는다.
` 과학만능을 믿는 과학자가 복음을 들었다.
- 그는 하나님이 계신다면 오늘 밤에 말씀해 주세요, - 정말 계십니까? 계속 물었다.
- 말씀하시면 절대적으로 믿겠다고 기도하고 나서 성경을 여니 요18:21이 눈에 들어 왔다.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내가 하던 말을 아느니라
- 그는 크리스챤이 되었다.
`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 히8:1
- 이러한 대제사장이 실재(實在)로 계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를 섬겨주시기 때문이다.
`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우리를 섬겨주셨다.
배고픈 사람들을 먹이셨고, 병든 사람을 고치셨다.
귀신을 쫓아내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아이와 여자를 존대해 주셨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내 놓으심으로 생명의 길을 여셨다.
히8장은 요점을 말씀하고 있다.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계시다.
` 이 편지를 받는 1차 독자는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해 생사가 오가는 사람들이다.
- 외적으로는 로마 박해가 있다.
내적으로는 동족인 유대인들로부터 유대교 의식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성전도, 제사장도, 제사도 없는 자들이라고 비난받았다.
고통과 박해 속에 있는 그들에게 성경은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대제사장이 있다.
하늘 보좌에 앉으신 분이다.
유대교가 섬기는 제사장은 모형, 그림자이고, 진짜는 하늘에 계신 예수님이다. (8:2, 5)
` 위기상황 속에서 그들은 다급하다.
과연 예수님은 계신가? 내가 죽으면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갈 수 있는가?
하나님 나라가 없고, 내가 죽는 죽음이 개죽음이라면 나는 얼마나 억울할까?
그들을 향해 성경은 단호하게 말씀한다.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우리를 섬겨주고 계신다.
이 말씀을 읽고 담대히 순교의 길을 걸었다.
` 사도 바울은 1세기 가장 출중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자 천막을 만드는 일을 하며 복음을 전했다.
옥에 갇히면서도 예수님 믿으라고 외쳤고, 결국 목 베임을 당하고 죽었다.
하늘 성소에서 자신을 섬겨주시는 영광의 왕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 소원, 나의 소원, 여러분의 소원이 무엇인가?
자녀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신앙으로 사는 것이다.
나는 요즘 계속 집으로 손님을 초대했다.
전도하기 원하는 분들을 초대해서 기도도 해 드린다
한 가지 요청한다. 예수님 믿으세요...,
오늘도 여러분에게 강청한다. 예수님 믿으세요.
한경직 목사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목사님들이 방문했는데 한 말씀하셨다고 한다.
목사님들~ 예수님 잘 믿으세요...,
`예수님 믿는데요?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믿음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었다.
전심으로 돌아오라/ 우상 버리라/ 하나님만 섬기라.
예수님 믿는다고 하면서 반쪽 신앙생활을 한다.
예배도 반쪽, 헌신도 반쪽, 성도의 삶도 반쪽
`절반의 생 – 칼릴 지브란 -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
절반만 친구인 사람과 벗하지 말라
절반의 재능만 담긴 작품에 탐닉하지 말라
절반의 인생을 살지 말고 절반의 죽음을 죽지 말라.
절반의 해답을 선택하지 말고
절반의 진리에 머물지 말라...,
절반의 삶은 그대가 살지 않은 삶이고
절반의 삶은 도착했으나 결코 도착하지 못한 것이고
절반만 간 길은 어디에도 이르지 못하며
절반의 생각은 어떤 결과도 만들지 못한다.
절반의 신앙은 미지근한 신앙이다.
절반의 신앙은 머뭇거리는 신앙이다.
절반의 신앙은 뒤집지 않은 전병이다.
절반의 신앙은 하나님 나라 가지 못한다.
나는 여러분이 온전한 신앙으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 시90:4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이다.
잠깐 자는 것 같다. 이침에 돋는 풀같다. 그리고 죽음이다.
- 히9:27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는 시한폭탄을 안고 산다.
채칵채칵채칵..., 죽음이 3초 앞으로 다가왔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죽음이 계속 다가오고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꽝! 하고 끝날 것이다.
그때 하나님 나라에서 눈을 뜰 것인가? 지옥에서 눈을 뜰 것인가?
` 지난 주에 박종근 집사님을 만났는데 목사님 닮은 청년이 다 있네..., 그 말 듣고 엄청 기분 좋아서 보는 사람마다 자랑질을 했다.
그 말인즉 나이 들었음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다.
청년의 때가 있었고, 힘을 주체못할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 덜 나이 보이게 하려고 애쓴다.
얼마 전엔 눈썹 문신도 하였는데 아뿔사! 짝짝이가 되었다.
지우고 다시 해야 한다고 해서 그냥 짝짝이로 살겠다고 했다.
20년 전 영상들을 변환하며 성도님들 얼굴을 보았다.
하나같이 젊고, 건강하고, 예쁘고, 생기가 넘쳤다.
그런데 어느 순간 50이 넘고, 60이 되었다. 아픈 곳만 생긴다.
` 전도하기 원하는 부부를 만났는데 어렸을 때 교회를 나갔었다고 한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목사가 안수하는 것이라며, 그러면 병이 낫느냐고 웃으면서 물었다.
속으로 대답했다. “형제가 젊어서 그래요, 나이들고 아퍼봐요..., 의지할 것이 세상에 없고,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게 될거예요. 그때 목사가 손을 얹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심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적용) 본문의 사람들은 결단해야 했다. 어떻게 할까?
- 예수님을 믿고 순교할까? 회피하고 살까?
이 말씀을 읽고 그들은 담대히 순교했다.
오늘 우리도 결단해야 한다.
이대로 절반의 신앙, 엉거주춤 신앙, 머뭇거리는 신앙, 이 눈치 저 눈치 보며, 양다리 신앙으로 살다가 불안한 가운데 심판대에 서지 말라.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라.
신비로운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라
주를 위한 헌신과 감동속에 하나님 나라를 들어서라.
` 북이스라엘 최악의 왕 아합, 그의 부인은 이세벨
시돈(피니키아)왕 엣바알(바알 제사장)딸로 아합과 결혼
바알 우상을 들여와서 사마리아 땅에 바알과 아세라 제단을 세웠다.
당시 하나님 사람은 엘리야
바알이 진짜 하나님인지 여호와가 진짜 하나님인지 갈멜산에서 증명하자.
바알 아세라를 따르는 선지자 850명대 엘리야 한 사람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외친다.
왕상18:21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송아지 두 마리를 잡아 놓고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을 부른다.
칼과 창으로 몸에 피를 흘리면서 외친다.
저녁이 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엘리야가 제단을 쌓고 도랑을 만들고 물을 가득 붓는다.
왕성18:36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37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38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 주님은 강력하게 말씀하신다.
-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과학을 다르고, 철학을 따르고, 내 능력을 따라 살것인가?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를 따라 살 것인가?
오늘부터 결심하고 결단하고 예수님만 따르는 삶을 시작하라.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우리는 살 수 있다.
` 모세를 통해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
광야 40년을 날마다 기가 막힌 기적들을 보았다.
밤에는 불기둥이 덮혀서 따뜻하게 하고, 낮에는 구름기둥이 덮혀 시원하게 한다.
아침마다 하늘에서 먹거리가 내려온다.
광야 40년을 가는 동안 신발도 옷도 낡아지거나 헤어지지 않았다.
신비로운 하나님 은혜속에 지낸 것이다.
이러한 신비로움이 40년을 계속하자 그들은 이것이 일상으로 여겨졌다.
지구는 원래 그렇게 생긴 것이지...,
매일 뜨는 해, 부는 바람, 물과 공기..., 하나님 주신 선물이건만 날 때부터 누리다 보니 원래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그런 것이 아니다.
온 우주는 너무나 섬세하게 조정되어 있고, 전지전능한 존재만이 할 수 있는 신비로움으로 가득차 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을 수 밖에 없는 모든 것들을 세상에 가득 펼쳐 놓으셨다.
성경은 수없이 많은 사례들을 들고 있고,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1.4Kg 밖에 되지 않은 나의 머리를 믿고, 하나님은 없다고 한다.
- 물리학을 연구해 보니 하나님이 없더군.
- 생물학을 공부해 보니 하나님은 없더군.
홍해 바다 갈라진 것은 모세가 지리학자여서 언제 바다가 갈라지는지 광야 살면서 관찰해서다.
어느 바위를 치면 물이 나오는지 알아서다.
온갖 방법을 써서 안 믿으려고 한다.
아침마다 만나가 내린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불기둥 구름기둥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믿으면 모든 것이 쉽다. 안 믿으려면 설명할 길이 없다.
`연어에 대해 읽어 보았다.
- 모성애의 물고기, 알을 낳고, 부화되면 자신의 살을 새끼들이 쪼아 먹으며 성장, 결국 뼈만 남는다.
- 강에 방류된 새끼 연어는 오호츠크해, 베링해, 알래스카 만까지 2만여 km 여정을 끝내고 부근 바다에서 3~4년 자란 후 자기가 태어난 강으로 돌아온다. 몸속의 생물시계가 모천회귀(母川回歸) 본능을 작동시킨다. 또 철새처럼 먼 바다에서는 뇌 속에 저장된 자기장지도(磁氣場地圖)를 쓰다가 강 어귀에 와서는 강물 냄새를 기억하는 후각기억을 동원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신통하다.
` 가물치 = 효자 물고기/ 알을 낳고 실명/부화된 수천마리 새끼들이 어미가 굶어죽지 않도록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간다. 눈을 뜰 때 쯤이면 10% 생존 = 신비하다
`어떤 바이러스는 거미 뇌에 침투하면 거미가 X자로 집을 짓고 그 한 가운데 들어가서 새 먹이가 된다.
-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거미, 달팽이, 개미를 움직인다. 뭘 봐도 하나님이 아니면 설명될 수 없다.
하나님은 온 우주에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증거들을 가득 펼쳐 놓으셨다.
우연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창조주가 계신다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설명하기 쉽다.
`예수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실재로 이 땅에 오셨다. 역사적 사실이다.
- 우리를 완전하고 완벽하게 구원하셨다.
지금도 하늘에서 우리를 섬긴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영혼의 닻이 되셔서 늘 안전하게 이끄신다.
` 풍랑이는 바다에 베드로가 빠져들어갈 때 예수님께서 손을 내미셨다.
천지를 만드신 전능자의 손이다.
그 손을 잡고 바다에서 일어섰다.
풍랑이는 바다에 빠져가는 분, 주님 손 잡으라.
예배 후에 자살을 생각하는 분, 주님 손 잡으라.
아픔에 위기의 순간을 산다면 주님 손 잡으라.
행운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도 주님 손 잡으라.
젊으니까 내 맘대로 살겠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 우리를 섬기시는 주님의 손을 잡으라.
공적인 예배에 참석하며,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며, 찬송을 삶을 시작하라.
`윤정희 사모 - 하나님 탱큐
병원 원목 김상훈 목사님과 윤정희 사모 = 11남매 입양. 그중 첫 딸 하은
- 10대 시절에 캄보디아 전기도 안 들어오고 물도 안 나오는 오지로 선교/ 아이들을 가르침/ 4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사진을 보내왔는데 다리에 말리라아 환자처럼 모기에 잔뜩 물림/ 들어오라 / 잘 이기도록 기도해줘/
- 입국후 아이들 더 잘 가르치겠다고 유아교육과 진학/ 1년 후 휴학하고 탄자니아로 들어간다고 계획/ 탄자니아 들어가는 이유가 20대 초반에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싶어서/
- 입양된 아이들은 대부분 장애가 있다.
그러나 이 부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였다.
안짱다리였던 사랑이는 걷기 시작하고, 지적장애를 가진 요한이는 IQ64에서 137 영재가 되었다.
폐쇄성 모세기관지염으로 생사를 오가던 하선이는 완치되어 간호학과 4학년 재학중
오늘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입증하는 신앙의 사람들이 구름같이 허다하다.
절반의 신앙을 버리고 완전한 신앙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 나라가 열린다.
결론)
`구약의 중요한 산은 시내산
군중이 있고, 그 위에는 백부장, 천부장이 있고, 그 위에는 여호수아가 있고, 그 위에는 모세가 하나님의 임재(쉐키나) 가운데서 말씀을 받고 있다.
`신약의 중요한 산은 감람산
군중이 있고, 그 위에는 12제자가 있고, 그 위에는 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있고, 그 위에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영광 가운데 계신다.
`성막은 성막 문 밖이 있고, 성막 뜰이 있고, 그 위에는 성소가 있고, 그 위에는 하나님 영광이 가득한 지성소가 있다.
당신은 어디 있는가?
여기에 있다면 저기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가라.
제사장적 삶을 시작하라.
내 감정과 기분대로 살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 짧고 당신의 삶은 너무 소중하다.
날마다 하나님 일을 감당하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라.
시내산 꼭대기에 있는 사람, 감람산 꼭대기에 있는 사람, 지성소에 있는 사람
예수님께 생명을 걸고 신앙하며 성령님으로 충만한 삶을 시작하라.
주님 앞에 섰을 때 너 무엇하다 왔냐고 물을 때 드릴 답을 준비하는 삶을 살라.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
대제사장 예수님이 실재하고 계신다.
천국에서 여전히 섬겨 주신다.
찬양: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