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피켓 평화기도 - 조계사 9일차 (11. 21)

[박정규]

단풍이 길다보니 겨울에 접어든 날씨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미사일 공격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3차 세계대전 이야기가 언급되는 현실. 돈을 위해 전쟁을 더욱 확대하고자 하는 세력들이 세상에 가득합니다. 

팔레스타인 평화기도는 셰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입니다. 어떠한 전쟁도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심원섭 조계종 민주노조 전 지부장님과 인병철 지회장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팔레스타인 평화는 곧 우리 생존의 문제입니다.  오늘 동국대 교수 108명도 시국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에 무기를 수출하고, 우크라이나에 우회 포탄지원을 하면서 북한과의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자격이 없음을 전국의 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선언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평화, 전쟁없는 한반도를 기원합니다 

- 팔레스타인 평화를 기원합니다.   
   I pray for the peace of Palestine

- 이스라엘이 지혜와 자비로 전쟁을 중단하기를 기원합니다.
   I pray for Israel’s wise and compassionate decision to stop the war

- 대한민국은 이스라엘 무기수출을 잠정 중단하기를 바랍니다.   
   Korea must stop the weapon export to Isr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