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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나무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조병국 원장)
이생기심 추천 0 조회 112 10.02.05 13: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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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5 21:19

    첫댓글 홀트아동병원의 할머니 원장님의 사진을 보니 참으로 소박한 이웃할머니를 연상케 합니다. 오십 여년을 고아들을 위해 헌신하신 이분의 노고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지금의 세상이 아무리 악하지만 그래도 조병국원장님 같은 선한 사람들이 있기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봅니다.살벌하고 이기심으로 꽉찬 이세상이지만,소수의 선한 사람들의 선행을 듣노라면 내마음에 한줄기의 빛을 보는것같고 또 청량제를 맞은 기분이 들어 기분이 좋아집니다.이분이 쓴 책 '할머니 의사,청진기를 놓다'를 읽어 보고 싶습니다. 좋은 자료 주신 이생기심께 감사.

  • 10.02.06 19:26

    오늘 또 한번, 조 원장님의 인터뷰를 읽어면서 감동의 눈물이 자꾸 나네요. 이분에게서 정말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납니다.살아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인내로서 승리한 아름다운 결실입니다.

  • 작성자 10.02.07 01:05

    조만간에 구입해 먼저 읽고 나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사랑에도 보존 법칙이 있다."는 말과 " 희망이란 삶의 어느 모퉁이에선가 예고도 없이 불쑥 튀어나온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 10.02.07 01:49

    어제 은혜교회 이찬수 목사님의 설교말씀중에 홀트아동에 관한 애기,처음미국비행83년도에 어린애기들의 울음 소리를 평생을 잊을수없다면서. 그때만해도 미국에갈때비행요금활인으로 입양아이들을 데려다주면 80%면제 그래서 앞자석엔 항상입양한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그렇게 애처럽게.한국인이 입양아이를 찿을땐 예쁜아이.미국인이찿을 땐 언챙이, 코비뚤어지고 사회에서 버림밭는 그런아이들을 입양해서 수술도 시키고 .비행장에 내려서 언챙이아기를 미국양부모께 전달했는데 양부모들이 아기를 보고 막울음부터 터뜨리기에 물었더니 양부모들왈; 너무기쁘서 우리가 나눠줄 사랑의 애기가 도착해서 너무 기쁘다고 울음 부터 터떠리던 ..

  • 10.02.07 02:04

    그런 사람들을 만났다면서 ..아마도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 아니고는 엄두도 못내는 일이라고.. 그리고 자신이 그런 사랑을 체음했기에 그래서 그사랑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이 아니면 이세상에 버려질 아기의 운명을 키워 준다는 훌륭한 사람들 ... 이세상이 악하고 험할때 많지만 조병국원장님처럼 그런 훌륭하고 의를 지닌 사람들 있음에 이렇게 나마 이사회가 보존되는것 아닌가도 생각 합니다.태어나면서 부터 어떤 운명적인 삶을 가지고 태어 났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만이 그운명을 바꿀수도 있다는 자부심도 가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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