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 제 : 2022.08.22(금요일)
2. 어떻게 : 관악산입구 ㅡ 모자봉 ㅡ 제2야영장 ㅡ 삿갓승바위 ㅡ 이름모를 봉 ㅡ 계곡탐방 ㅡ 무너미고개 ㅡ 서울대수목원
ㅡ 안양예술공원
3. 누구와 : 혼자서
4. 날씨는 : 해나고 흐리고 비오고 들쭉날쭉 우중산행
5. 얼마나 : 약 11.98km를 어리버리 6시간 20분가량
기상관측소 군 레이더 안테나 그리고 연주암
관악산 관문
오랜만이다 산행 초년시절엔 늘 이 관문을 통해 삼성산, 무너미고개 등등등 산행 기점으로 삼았는데
돌산방향으로 호압사를 갈수있다(물래방아가 정겹다)
갈림길 좌측 성주암
나는 우측 연주대 방면으로 진행한다
항시 오름길이 있음 올라야하는 나
모자봉으로 오른다
이전엔 비탐으로 모자봉을 욜랐는데 예쁘게 등로를 환영합니다 모자봉으로 가는
열여암
열여암 사이로 모자봉으로 오른다
암군 맡에 자리한 성주암
一九八八十一十 金大中
누군가 무슨 뜻인가?
칼바위능선
칼바위 태극기가 휘날리고
제2야영장 계곡
수량이 제법이다
이곳에서 연주대방면 오름 우측능선을 오른다
원추리
서울공대 무너미괘 학바위 코스로 가는 계곡수
먹는 샘울
나리나리 하늘나리
나리꽃과 잠자리
암군
관악산위를 날으는 비행기
어느곳에서 오는 비행기일까?
소머리바위 밑 암군 누구도 가보지 가보려 하지 않았을 저곳
무엇을 닮았는데
무엇일까?
신랑 각시
자운봉능선
삿갓승바위를 오른다
오르려 올라보려 올라봐야 그저그런데 오르질 못한다
고사목
바위사이
별것도 아닌데
사진에 담아보면 특별한 듯 하다
학바위 깃대봉
삿갓승바위
이곳에서 미지의 봉으로 향한다
저기 저곳
신선이 지내는이상향인가 싶다
현실은.....
팔봉과 학바위능선 계곡에서 맛나게 점심 먹고 족역하고
서울대 수목원 후문으로
하산을하고
안양예술공원 계곡에서 알타을하고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