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분들이 맛있다고 하는 곳중에 하나여서 꼭 한번 먹어 보고 싶던 곳이였어요
마침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게 되서 관람이 끝난 후 떡볶이 사갖고 여의도 가서 한강 보면서
차에서 먹었답니다. ㅎㅎ
함께 먹은 분은 배가 고파 연달아 먹더니 금세 뚝 실신..
헥헥을 연거푸 하시더니 한다는 말이
대체 이게 왜 먹고 싶었던것이냐... ㅠㅠ
라네요 ㅎㅎ
전 그냥 맛있다길래 하고는 연신 먹었죠
우유와 쿨피스가 아주 큰 도움이 됐답니다.
맛은 있군...근데 너무 매워 하는 반응이였답니다 ㅎㅎ
담엔 좀 안 매운걸로 또 먹어봐야 겠네요 ~!!
전 제가 매운것에 강한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매운 맛에 약해지는듯 해
슬프네요 ㅠㅠ
첫댓글 저두 매운 걸 못 먹어서 현선이네는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답니다... 한 번은 먹어보려고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서 먹었는데... 너무 쓰고 매워서 버렸다죠 ㅠㅠ
전 매운걸 알고 무지 천천히 천천히.. 두개 먹고 10분 쉬고 하면서 먹었답니다 ㅋㅋ 연달아 드신 분은 드시고 3시간 후 배가 쓰리다고 배를 부여잡으셨고요 으음 맛은 있던데 너무 매웠어요
원래 캡사이신이 좀 매워요. 많이 맵죠. 근데 현선이네도 다 매운게 아니랍니다. 어느날은 맵고 어느날은 밍밍하고 그런다는....맛은 많죠? 전 집이 가까워서 자주 간답니다. 근데... 매번 가면 실망하는지라.ㅠ_ㅠ 흑흑 그래도 맛있으니 용서해주자고요 ㅎㅎ 담엔 선릉역 도전하시는건 어떠세요?? 꺄~ 배고프당 ㅠ
맵지만 맛있어요 ㅎㅎ 근데 안 매운것도 있는거죠? 아주머니께서 매운거 드려요? 하고 묻던데...그 질문은 맵지 않은것도 있단 애기가 아닌가 으음
현선이네는 3곳을 가게 하세요. 안매운것도 있고 매운것도 있고 그래요 ㅎㅎ 취향따라 드시면 되죠 ㅎㅎ
맛있나요??????? 와우~~~ 저두 꼭~~가보고 싶네요 ^-^매운거 엄청 좋아하는 블루양 ㅎㅎㅎ
그럼 정말 좋아하실것 같아요 맵지만 맛있다는게 함께 드신 분들의 공통된 의견이였답니다 ㅎㅎ
질문있어요... (그디어) 저 위에 써있는 글씨... 드디어란 글자를 잘못쓴게 아니라 요즘은 그디어라고 쓰나요?
예전에 어느분도 (그디어)라고 썼길래 전 오타로만 생각했었는데 이 분도 그디어 라고 썼네...
음,,,드디어 아닐까요? 오타같아요 ;; 한글을 사랑해야 하는뎅 ㅠ ;; ㅋㅋ
어느 분도 글 올릴때 그디어란 글씨를 썼길래 물어보는 거에요... 분명 저도 오타라 생각했는데... 요즘 젊은이들 글은 당췌 알수가 없어서리~~~~~~~ㅎㅎㅎ
언니 넘 귀여워요 ^-^ 오나전하고 같은 현상 아닐까요? 완전을 빨리 치면 오나전이 되거든요. ^-^ 근데 전 난독증이 심해서 오타같은건 절대 못발견함-_-;;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보다 그디어가 더 귀여운데요??ㅎㅎ
죄송합니다 오타랍니다-- 빨리 떡볶이 먹은 느낌을 올리고자 하는 급한 마음에 오타를 ㅠㅠ 잠시나마 헷갈리게 해드렸네요 고쳤습니다!
기억안나... 님 먼저도 그디어라고 썼죠난 다 알고 있오
나이를 먹으면 점점 매운것에 약해지는것같아요 정말 예전엔 라면에 청량고추10개씩 넣어서 먹어는데
지금은 한개도 못먹으니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ㅠ
저도 꼭 가서 먹어보고 싶은 떡볶이중 하나에요... 언제나 가보려나...
저도 막연히 먹어 보고 싶다고만 생각했던 곳인데 정말 우연찮게 지나가게되서 먹어봣네요 델모님도 그럴날이 올꺼예요 어느날 갑자기 ㅎㅎㅎ
현선이네 떡볶이라 저도 도전하고 후기 올려보죠 ^^
후기 기대할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