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KTX 고속철도망 구축된다...홍성~서울 45분
입력2021.04.22. 오후 2:13
박종명 기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신규 사업 반영[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충남 도민의 염원인 서해선 서울 직결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이 한국교통연구원 공청회를 통해 이 같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서해선 KTX 고속철도망 구축은 서해선 복선전철(평택)과 경부고속철도(화성) 6.7㎞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당초 서해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신안선과 연계해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57분 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신안산선이 민자 사업으로 결정되면서 환승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이동 시간이 현재와 별 차이가 없는 1시간 40분으로 늘어나게 됐다.도는 이에 경부KTX와 서해선을 연결하는 서해선KTX 고속철도망 구축사업 계획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이번 발표에 따라 경부고속선과 서해선을 연결할 시 기존 장항선은 물론 신설하는 서해선 모두 고속열차를 통해 서울로 갈 수 있다.기존 서울에서 홍성까지 2시간 이상 소요됐던 것이 45분으로 단축된다. 서울에서 보령은 1시간, 서천까지는 1시간 10분이 예상돼 충남 서해안 지역이 수도권과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이와 함께 도가 건의한 14개 노선 중 기존 호남선을 활용한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강경∼계룡 구간 사업이 신규 사업으로 호남선 직선화 가수원∼논산 구간은 계속사업으로 보령선 등 4개 노선은 추가검토 사업으로 총 7개 사업이 반영됐다.양승조 지사는 "환황해권 시대를 맞는 충남의 더 큰 미래를 향한 가장 중요한 인프라가 바로 서해선"이라며 "앞으로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6월 국토교통부의 최종 확정 고시가 남은 만큼,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6월 중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thefactcc@tf.co.kr
서해선 KTX 고속철도망 구축된다...홍성~서울 45분 (naver.com)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신규 사업 반영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충남 도민의 염원인 서해선 서울 직결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 양승조 충남지사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