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날씨가 화창하고 맑아지는 시기~
봄이 무르익어 여름을 재촉하는 절기,
청명을 한주 앞두고 하루가 바빠집니다
청명(淸明)은 24절기의 5번째 절기로, 춘분과 곡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는 4월4일이죠.
청명(淸明)이란 "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또한, 밭과 논을 갈며 농사준비를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중 하나인 한식날과 시기가 겹쳐질 때가 많아, 차가운 음식을 먹는 한식의 풍습을 청명 때 행하기도 한답니다.
제주도에서는 청명이나 한식은 지상에 있는 신들이 하늘로 올라간 날이어서 특별히 택일(擇日)을 하지 않고도 산소를 돌보거나 이장(移葬)을 해도 좋다고 믿는 길일로 여긴다고 합니다.
"맑고 밝다"는 뜻의 청명(淸明)
24년 4월 4일 청명은 이론상으론 가장 날씨가 좋은 날이라고 합니다.
청명에 날씨가 좋으면 그 해 농사가 잘되고 풍년을 기원할 수 있다고 하네요.
♡ 호두나무 가지 끝에 오기 시작하는 봄♡
자연의 계획과 그에 따른 변화가 얼마나 신비로운지 새삼 감탄하게 됩니다.
정돈된 절기속에서 준비되는 한해의 흐름은
존경스러울만큼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런 자연속에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현실이
참 많이 고맙습니다.
청명.한식.식목일이 함께 있는 4월에는 예쁜 봄의 추억으로 꽃나무 한그루씩 심어보심도 좋을것 같습니다 ~
첫댓글 봄이 무르익어갑니다♡
우리 고향의집 창으로 들어오는 봄볕은 참 따뜻하고 정겹습니다.
맘이.참많이.이쁜.울!실장님!
이런.절기가찿아올때마다
챙겨주셨나봐요
실장님.덕분에.절기에따른
모든것을.배우게됩니다
감사해요
저두 ~~~~~~
노인인권과 자연친화적 시설운영을 추구하는 고향의 집 비젼을 바탕으로 절기를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