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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났는지.. 비가 장난아니게 내리네요..
우리 회원님들.. 폭우에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음성정보
060-700-2399
현장속보는 1번
교차경주 예상평 2번
광명경주 예상평 3번
백장문 - 선행할 주석춘을 살짝 추입할까?
객관적 전력상 6번 백장문이 강자로 나서는 가운데, 2번 주석춘, 3번 김광록의 후착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2번은 지구력이 좋고, 3번은 순발력이 뛰어나다. 6번이 2,3번을 모두 앞에 놓고 경기를 풀어나가기 보다 한 선수만을 앞세우고 경기를 하겠는데, 승부거리 우위에 있는 2번을 타깃으로 탈 가능성이 높다. 2번의 몸상태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6번이 무리하게 넘어서기 보다 최대한 배려해주는 경기를 할 간으성이 높아 6-2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3번 김광록은 6번 마크에 주력하겠지만, 삼복승식으로 받쳐주는 것이 좋다.
6-2
6-3
김성근 V - 창원팀 선배 감병삼 챙길까?
1번 김성근이 강자로 나서는 가운데, 후착은 1번과 같은 창원팀인 3번 감병삼과 지구력 승부펼칠 5번 윤필준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1,3번은 창원 B,A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창원대 선후배 사이다. 1번이 28살 동갑내기인 5번 윤필준과도 친분이 있지만, 이 편성에서 3번을 적극챙길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5번의 지구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에서 1번이 어쩔수 없이 5번을 활용해야 한다면 3번은 7번 유창표, 2번 조창인등을 상대로 마크를 지켜내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단독 선행의 이점이 있는 5번의 우세를 보고 싶다.
1-5
1-3
정덕이 - 유성팀 Vs 김재환 - 경북팀
3번 정덕이와 6번 김재환의 우승 다툼이 예상되겠는데, 전법적으로는 6번이 젖히고, 3번이 마크추입하는 그림이 기본이다. 하지만, 3번에게는 유성팀 후배인 7번 이효석이, 6번에게는 같은 경북팀 선배인 5번 공동식이 있다는 점에서 라인 대결 양상은 피할 수 없겠다. 다만, 3번 정덕이가 6번의 김천농고 대 선배라는 점에서 6번이 3번과 타협하는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즉, 6번이 3번 앞에서 경기를 하는 대신, 삼착권은 7번이 아닌 5번이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경기를 할 것 같아 3-6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삼복승은 3-5-6을 추천한다.
3-6
3-5-6
최진형 V - 유현근 챙길 수 있을까?
인지도 앞선 5번 최진형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은 역시 선행 버티기에 나설 1번 조재호와 5번과 같은 광주팀으로 협공 시도할 7번 유현근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5번이 자력승부도 가능한 선수라는 점에서 1번을 활용하기 보다 7번을 뒤에 붙이고 먼저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5,7번 두 선수의 동반입상에 무게를 두고 싶다. 다만, 7번이 끌어내고 5번이 선행에 나서는 형태가 된다면 1번이 타이밍 제대로 잡으면서 젖히기 승부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1번을 축으로 마크노릴 2번 신영극, 3번 김창규를 공략해 보는 작전도 가능해 보인다.
5-7
1-2,3
고재남 V - 후착 혼전
막강한 선행력을 바탕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3번 고재남의 독주가 예상된다. 인지도 높은 1번 서동형이 3번 마크에 주력을 하겠지만, 자력능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에서 3번이 1번을 견제하는 경기운영을 한다면 1번이 입상에 실패할 가능성도 높다. 특히 1번은 5번 서동방만 만나면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번 유영호가 초반 자리잡기에 적극성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3번 마크 가능성이 있고, 3번이 전주농고 출신으로 호남권 선수들과는 친분을 보인다는 점에서 후착 가능성을 높게 보고 싶다. 5번 서동방은 내선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펼칠 듯 보여져 3-2,1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다.
3-2
3-1
2번 류재은 V - 팔당팀 선배였던 5번 김민수
2번 류재은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혼전 양상이다. 2번이 얼마전까지 팔당에서 5번 김민수와 같이 훈련했고, 지정훈련에서도 절친한 친분을 과시한 만큼 5번을 적극 챙길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5번이 2번 마크를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가느냐에 달려있겠는데, 최근 5번의 몸상태를 놓고 볼 때 동반입상은 쉽지 않아 보인다. 2번이 자력승부를 선호하기는 하나, 강한 선행형이 있을때는 추입도 곧잘 하는 편으로 금주 몸상태 좋은 1번 임종윤이 6번 김덕찬을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선다면 2번이 1번을 살짝 추입하는 선에서 경기를 마무힐 할 것 같다. 따라서 2-1,5순으로 차권을 추천한다.
2-1
2-5
문수병 선전 기대 - 이변도 가능한데~
노장 7번 문수병이 복승식 축으로는 안정감 있겠다. 7번이 믿고탈 선수는 도전 세력으로 나설 6번 김기남 보다는 지구력 좋은 2번 주용태가 되겠다. 2,7번이 창원-부산으로 친분이 있어 협공이 기대되는 상황이라 7번은 2번을 활용 승부거리 최대한 짧게 가져갈 듯 보여진다. 6번 김기남이 7번 마크에 주력하면서 반주이후 젖히기 시도를 할 듯 보여지나, 7번의 견제력이라면 6번이 넘어서기 힘들 듯. 3번 이경주는 2번 앞에 자리잡은 후 끌어내는 작전으로 7번 마크를 노릴 가능성이 높아 개인적으로는 7-3차권을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7-6차권 정도는 받쳐줬으면 한다.
7-3
7-2
최영준 V - 구석민, 원종구
1번 최영준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1번과 친분있는 3번 구석민, 마크추입에 능한 노장 5번 원종구가 객관적 전력에서도 1번을 제외한다면 타 선수들 보다 앞서있는 상황이라 후착 다툼이 치열할 것 같다. 3번은 전일 1번이 뒤에 붙여줬지만, 타종이후 마크를 놓치는 모습을 보이며 동반입상에 실패했었다. 오늘은 편성에 몸싸움 강한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1번이 3번을 뒤에 붙인다면 3번이 무난히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 1-3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5번은 상대를 따라가며 추입을 노리는 선수지 남의 마크를 빼앗는 스타일은 아니다.
1-3
1-5
김희혁 Vs 조영소
금주 자신감있게 선행승부를 펼치고 있는 6번 김희혁과 추입형 강자라 할 수 있는 4번 조영소의 우승 다툼이 예상된다. 6번과 부산-창원으로 친분있는 3번 이호환이 초반부터 6번 마크로 동반입상을 노려보겠지만, 4번은 강자를 끌어내는 작전에 능해 3번이 마크 밀릴 가능성이 높다. 전일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많이 잃었고, 다리도 무겁다고 밝힌 3번인지라 6번을 따라가며 4번과 마크 경합을 벌이기는 버거울 듯. 결국 4번이 타종이후 6번 앞쪽에 자리를 잡으며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을 펼친다면 충분히 추입이 가능한 상황이라 쌍.복승식 4-6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4-6
6-3
젖히기 - 이길섭 Vs 추입 -허동혁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5번 이길섭과 7번 허동혁의 대결 양상이다. 5,7번은 그간 2차례 만나 모두 동반입상에 성공했었고, 2번 모두 5번의 승리였었다. 5번에게는 가평-춘천으로 친분있는 4번 이우정이 있어 5번이 7번을 뒤에 붙이기 보다는 4번과 협공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1번 이창재가 선행력이 좋아 5번은 1번을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서겠고, 7번 허동혁은 어찌됐건 5번 후미를 공략하겠다. 결국 4,7번의 마크 경합이 치열하겠지만, 금주 몸상태를 놓고 봤을때 7번이 4번에게 밀릴 것 같지는 않다. 삼복승식은 6번 최수권이 틈새를 파고들 수 있다는 점에서 배당을 노려볼 만 하겠다.
5-7
5-4
한상진 V - 임범석, 박석기 도전
전일 고재준을 너무 의식 긴거리 승부에 나섰다가 김영일에게 추입을 허용한 6번 한상진이 쌍.복승식 축으로 나서겠다. 후착은 1번 임범석과 추입형인 5번 박석기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전법적 궁합을 놓고 본다면 5번이 1번보다 좀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간 6번을 중심으로 1,5번의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6번이 5번을 견제하는 편이며, 1번과는 협공을 시도한적이 많다. 최근 6번이 워커힐팀 선수들과 절친한 친분관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1번이 3번 여동환을 활용 승부거리 좁힌다면 6번이 1번을 살짝 추입할 것 같고, 반대로 6번이 1번을 뒤에 붙일 수도 있을 것 같다.
6-1
6-5
박훈재 VS 최병일
객관적 전력상 7번 박훈재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7번이 의식할 선수는 막강한 선행젖히기를 구사하는 5번 최병일이 되겠고, 5번도 7번을 강자로 인정하고 앞선에서 경기를 풀어 나갈 듯. 7번 마크는 아무래도 전술 다양한 3번 장용진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5번이 최근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가고 있다는 점에서 5번이 3번을 활용하는 경기를 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든 상황. 어찌됐건 최근 5번의 기세라면 7번이 5번을 살짝 추입하는 선에서 경기를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7-5차권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배당은 삼복승식에서 나올 것 같은데, 내선좋은 1번 정언열을 추천해 보고 싶다.
7-5
7-3
송현희 V - 최선교 챙길 수 있을까?
압도적인 기량을 보유한 1번 송현희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선정은 다소 까다롭겠다. 친분-연대면을 놓고 본다면 5번 최선교가 1번 마크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만, 5번의 기량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데다, 몸싸움에 약하다는 점이 있어 1번 마크를 지켜내지 못할 것 같다. 결국 최근 좋은 몸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4번 김영일이 후착으로 유리한 상황. 4번은 2번 이한성과는 상당한 친분관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2번이 1번을 끌어내고, 1번이 5번을 뒤에 붙이고 선행에 나설 듯. 4번은 5번을 상대로 마크 밀어 내겠지만, 전일 4번에게 마크 밀렸던 7번 김일권이 오늘은 1번 마크 의욕을 보일 듯.
1-4
1-7
최성국 Vs 이홍주 : 너무 성급한 최성국
자력능력에서 앞선 3번 최성국이 강자로 나서고 있긴 하나, 너무 서두르는 경향이 많다는 점에서 쌍승식 축으로 불안하겠다. 6번 이흥주는 3번을 타깃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겠지만, 전일 인터뷰에서 선행승부를 하겠다고 밝힌 5번 고재준, 선행 후 기습에 능한 1번 김유승이 있다는 점에서 3번이 타이밍 놓쳐 고전할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힘들겠다. 쉽게 보면 1번이 끌어내고, 3번이 선행에 나서며 6번이 추입하는 그림이 기본이다. 하지만, 3번이 승부거리 최대한 짧게 가져가거나, 5번 고재준이 선행보다 전일처럼 끌어내는 작전을 펼친다면 3-5차권 정도는 충분이 공략이 가능해 보인다.
3-6
3-5
김이남 V - 김종훈, 김일규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2번 김이남이 강자로 나서는 가운데, 후착은 7번 김종훈, 6번 김일규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2,6번은 지난 6/8 창원 경주에서 인기 1,2위로 나서 초반부터 2번이 6번을 뒤에 붙이며 젖히기 승부로 동반입상에 성공했었다. 2번이 전일 경주에서는 7번 김종훈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오늘 편성에서는 2번이 7번을 앞에 놓고 경기를 할 듯. 6번 김일규는 2번 마크에 주력하겠고, 3번 임영완이 7번 앞에서 경기를 할 것 같다. 7번이 한바퀴는 다소 힘들지만, 3번을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선다면 2번이 7번을 살짝 추입할 것 같아 2-7,6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다.
2-7
2-6
이홍주 V - 황순철, 방희성
5번 이홍주가 강자로 나서는 가운데, 후착은 1번 방희성과 4번 황순철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기량면에서는 4번이 1번에 비해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역시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다는 점에서 배번 유리한 1번이 다소 유리할 듯. 다만, 5번과 1번은 처음으로 대결을 하고, 4번은 5번과 12차례 대결을 펼치며 2차례 동반입상(전부 초주에 4번이 5번을 마크) 했다는 점에서 1,4번의 후착 가능성은 비슷 비슷하다. 문제는 1번이 하남팀 선배인 6번 김병섭, 의정부 공고 선배인 3번 박덕인과 협공에 나설 수 있어 5번이 4번을 뒤에 붙이고 선행에 나설 수 있어 5-4를 우선적으로 추천한다.
5-4
5-1
김치범 V - 이성광 우세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긴 하지만, 기량앞선 4번 김치범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후착은 3,6,7번의 치열한 다툼이 예상되지만, 부산-창원으로 친분 연대되는 6번 이성광이 전법적인 면에서도 잘 맞고, 금주 몸상태도 좋다는 점에서 4-6차권을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4번과 친분있는 선수라면 역시 7번 고병수 보다는 동갑내기(4번이 빠른 생일)인 3번 양희진이 되겠다. 3번이 최근 기세는 좀 저조하지만, 기복심한 7번 보다는 좀 더 믿음성이 간다. 3번은 4번과 2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고, 모두 초주에 마크했었다. 반면 7번은 6번과 친분있어 자리잡기 유리하지만, 내선에서 기회노릴 듯.
4-6
4-3
김배영 V - 전대홍을 챙길까?
1번 김배영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은 3번 전대홍, 5번 윤진철의 다툼으로 압축해 보고 싶다. 3번이 과거 전주에서 훈련을 할때도 1번은 3번을 잘 안챙겼고, 3번이 하남으로 훈련지를 옮긴 이후에는 관계가 많이 어색해졌다. 최근 광주팀과 하남팀의 라이벌 의식이 많이 팽배해진 만큼 1번이 3번을 챙겨가기 보다는 5번을 뒤에 붙일 가능성이 높다. 2번 박성호의 몸상태가 좋긴 하나, 기량면에서 5번이 앞서있는 것은 사실(물론 5번이 전일처럼 젖히기 시도만 하지 않는 다는 가정하에) 따라서 1-5차권에 주력을 하고, 3번은 삼복승식으로 받쳐주는 것이 좋겠다.
1-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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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조은 예상보며 ,,감사드립니다,,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광명 갑니다 풍만님...건승하도록 한구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예상 정말 감사드리며 내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휴가 잘 보내세요 그리고 안전운전 하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건승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상감사히보고갑니다...건승하십시여~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