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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추정 5억원 부인 돈으로 판명 |
검찰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5억2,000만원을 추적한 결과 부인 김옥숙씨의 돈으로 밝혀져 부부별산제에 따라 추징을 할 수 없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지난해 10월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노씨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돈이 김옥숙씨 계좌에 입금됐다는 첩보를 입수, 자금출처를 추적했으나 김씨 개인 돈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FIU의 통보 이후 지난해 12월 김씨 명의 계좌에 들어있는 5억2,000만원 중 1억원이 지난 97년 현금으로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고, 2억원은 김씨의 다른 계좌에서 2000년에 추가로 이체 입금됐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검찰은 김씨에게 1억원을 입금해 준 사람을 조사했으나 개인적인 채권채무에 의한 돈거래였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결과 현금 1억원과 김씨가 모은 2억원이 합쳐져 2000년부터 정기예금으로 전환돼 수년간 이자가 누적되면서 5억2,000만원으로 불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
첫댓글 노통 부인덕에 살게됬구나??????????
김옥숙 전직이 뭐 였는지는 모르나 처음 일억 그리고 다른 계좌 이억은 어디서 나온 돈이며 그돈이 어떻게2000년 정기예금으로 누적 으로 5억 2천만원이 되는지 이해가 안가는 구석이 많으네 나가 잘못 계산 한건가? 나도 엿쟁이 출신 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