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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솔잎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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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산 산행후기 스크랩 소백
봄비(박창원) 추천 0 조회 100 18.05.23 11:3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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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5.23 11:38

    첫댓글 이오직선생님의 소백산번개산행 후기입니다
    특히 지도를 눌러서 확대해 보시면 구봉팔문을 자세히 볼수있습니다

  • 18.05.23 15:13

    어제 대원들 인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뒤에 계시기에 난 안심하고 좀 빨리 천회장일행 만나러 갔네요.

  • 18.05.23 13:08

    바라만 보아도 가슴 떨리게 하는 곳,
    소백의 또 다른 세상을 만난 희열은 한동안 계속될 듯 합니다.
    특히 구봉팔문의 맛도 보았으니 이보다 더 의미가 있는 날은 없을 것 같습니다.
    구봉팔문은 9개 봉을 조망하면서 내 체력상 눈으로 보고, 가슴에 담는 것으로만 만족해야 할 것 같은 아쉬움에 발길을 돌립니다.

    시원시원한 사진을 보며 어제 행복한 날들을 반추해 봅니다.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 18.05.23 15:14

    가슴이 떨리면 한번 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아직 한참 젊은데....어제 함께해서 참 즐거웠습니다.

  • 18.05.23 14:49

    구봉팔문 지도....호기심을 엄청 자극하는 그림이지만
    아홉개의 봉우릴 오르락내리락하다가는 발톱 하나는 무조건 빠질듯합니다.절대 안가고싶네요ㅎㅎ
    소백산 철쭉구경 잘 하고 갑니다~

  • 18.05.23 15:18

    정말이지 신(부처님)의 조화라고밖에 할 수 없는 오묘하고 신비한 지형입니다.
    빈이맘정도의 실력이면 한번 도전해봐도 될 텐데, 절대 안가고 싶다는 말에서 '절대'라는 말은 접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철쭉은 아직 만개는 아닌데 막 터지는 꽃망울도 참 보기에 좋지요.

  • 18.05.23 16:19

    어제 분명 철쭉을 보고왔는데 선생님 사진속에서 피고 있나봐요.
    더 많이 피고 더 예쁘네요. 2.3일 있다가 보면 만개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방기입니다. 한번 지나온 길을 어찌 그리 잊지않고 다 기억을 하실 수 있는지???
    길치인 저는 아무래도 이해가 되지 않는 신기한 일......
    쌤 덕분에 길 잃어버릴뻔한 제 옆지기, 다시 제 옆자리로 돌아오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5.26 01:25

    어제 산행은 신선봉 민봉 뒤시랭이문봉 모두 가본 길이고 아는 경치라서 철쭉을 구경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기에 조금이라도 예쁘게 보이는 곳은 일부러 잘 안찍는 사진도 여러 장 찍은 편입니다. 한마디로 어제는 철쭉에 관심을 가진 날이니.....길도 마찬가지, 내가 언젠가 다시 찾을 길이기에 한번 지날 때 상당히 주의를 해서 관찰하지요. 관심이 좀 많으면 기억도 비례해서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서방님 뒤에서 졸졸 따라다니기만 하면 길눈이 틔지 않을 걸요.ㅎㅎㅎ
    그리고 옆지기 잘 지켜줬으니 뭘 좀 보답을 해야지 않을까요?ㅎㅎㅎ

  • 18.05.23 17:22

    @이오직 그렇죠?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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