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 광주 소병훈씨 공천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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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테마파크 복합의료클러스터로 광주발전 앞당길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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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13일 4.9 총선 광주후보로 소병훈씨를 공천 확정했다.
소 후보는 전주북중 전주고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아동출판업계의 선두인 산하출판사의 대표로 지내면서 다양한 정당활동과 시민사회운동을 펼쳐왔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 문화ㆍ체육특보를 맡아 광주시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광주와 인연을 맺었다.
소 후보는 “공천심사위원회가 심사기준으로 새롭고 능력 있으면서도 미래정치를 해 낼 수 있는 열정과 능력을 갖고 있는 후보로 인정하고 광주 지역을 위해 열의를 갖고 정책을 추진할 경쟁력 있는 후보로 선정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소 후보는 “각종 규제로 개발에서 소외된 광주 발전을 위한 광주형 신도시 유치, 기존 도심의 재개발로 성장을 가져오겠다”며 “성장 동력으로 교육테마파크와 복합의료클러스터에 대한 정책의 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 후보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선거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영수 기자>yskim00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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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8:26] ⓒ 시티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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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오는 15일부터 본격 총선전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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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현 기자 tnwls2ehd@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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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소병훈 예비후보(55, 경기 광주시)는 오는 15일(토) 오후 4시에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소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하여 낙후된 광주의 현실에 대해 지적하고 “광주는 이름 그대로 넓으면서 해야 할 일이 참 많다”고 하면서 광주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정책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드는 광주형 신도시 유캇와 “교육테마파크”와 “복합의료클러스터”라는 광주의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광주의 각종 규제의 현실을 지적하고 이러한 “규제는 풀고 계획은 앞당긴다”는 자신의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선거사무소에서의 개소식 인사말을 통하여 “어려운 선거인만큼 앞장서 나섰다는 뜻을 강조하면서 도와주시는 분들을 생각해서 더욱 열심히 임하도록 하여 앞으로의 민주개혁 진영의 힘의 단초가 되겠다”는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소병훈 후보는 지난 13일 통합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총선 본선 진출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
소병훈 후보는 전주고·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아동출판업계의 선두인 산하출판사의 대표로 지내면서 다양한 정당활동과 시민사회운동을 하였다.
광주시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의 대통령후보 문화·체육특보를 지내면서 광주시의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위원장으로 광주시에서의 대통령선거를 총괄하여 책임지기도 하는 등 지역에서 활발한 정치활동을 해 왔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동영 전 장관을 비롯하여 전문화부장관인 김명곤 소병훈 후원회장 등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내외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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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3월 14일 17: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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