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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남궁민이 학창 시절 우상이었던 톱스타 고소영과 한솥밥을 먹게 돼 싱글벙글이다. KBS 1TV 일일극 ‘금쪽 같은 내새끼’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차분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남궁민이 최근 고소영이 소속된 스타파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고소영 팬클럽에 가입해 사인회 등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등 고소영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남궁민으로서는 남다른 의미의 둥지 틀기다. 남궁민의 측근은 “남궁민은 일일극 주인공과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 뱅크’ MC 등으로 활약해 제법 주가가 높아져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런데 고소영과 같은 기획사라는 조건 때문에 주저 없이 스타파크를 새 보금자리로 택했다”고 전했다. 최근 프로필 사진 촬영 때 고소영과 인사를 나눴다는 남궁민은 “떨려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 고소영 선배가 ‘함께 잘 해보자’고 격려해줬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뮤직 뱅크’ MC 자리에서 물러나 앞으로 연기 활동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
첫댓글 축하해요... 아프로 좋은연기 부탁드려요....
헠~~민님도 팬클럽에 싸인회까지~~??? ㅋㅋ 안그럴거 같은데 공부만 했다믄서ㅋ...선택한 이유가 어쨌건간에 ㅋㅋㅋ잘해보자는 격려도 받았겠다(아웅~) 이젠 더 멋진 연기자로 짠~~하고 나타나 주셔용~~~~
흠,,, 내숭쟁인가??? 공부만했던 범생인줄 알앗는데.....우리 중년 아줌씨들만,,, 공부만햇던......게야? 으이그;;;; -.-;; 이제사 청춘을 돌릴수도 없구.... 열나 민군을 쫒아 댕겨야하는건가~~~~~~ㅋㅋㅋㅋ
그르게 ㅡㅡㅋ 나도 그럼 빨리 연예인돼서 민이오빠랑 같은 기획사할래 ㅡㅡㅋ 우씌~!!!!!!!!!!!!!!
고소영과 같은 기획사라는 조건 때문에---이 말은 과장된 것같네요...암튼 어서 좋은 작품에서 뵈었으면 좋겠어요...우선 모레 뵙게 되겠네요ㅎㅎㅎ
팬싸인회 쫓아 다녀 봤으니 이젠 팬들의 마음도 헤아려 주는 배려도 해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24일날 욱이엄마님이 가시면 반갑게 맞아 주시고 추억님과 제 싸인 꼭 해 줘야 합니다~~~ 만일 안 해 줬다가는 내가 KBS방송국과 소속사인 스타파크로 쳐 들어 가는 수가 있습니다~~ 이건 완전 협박임 -.-
나는 민군 홈피에 다시 한번 부탁했는데 해주겠지 뭐. 근데 고소영 좋아한다니까 괜시리 배가 아파올려고 하네. 아닌가? 아까 소라 삶아 먹어서 그런가?
오빠도 우리처럼 !! 쫓아다니셨구나 !! ㅎㅎ 오빠멋쟁이 !!
왠날~기사가 좀 그러타 ;;;;어쨋든 좋은 새 보금자리를 찾은 것 같아 기분 조아요~오빠 아자아자!!!!!
사진은 맘에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너무 오바 한거 아닌가..??ㅋ오빠가 설마~ㅎ상상 안감..ㅎㅎ 암튼..새보금자리도 찾고..이제..힘들지 않으셧으면 좋겟어요..^-^화이팅!!
하루래도 빨리 tv 에서 보고잡아요~~ 존일만 생기길 기도 합니다 ...나 ~ 영빨 무지세니까 ㅋㅋㅋㅋ
좋은 모습으로 활동 열심히 해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