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빨간티는 정숙이 신랑 민서방. 참 사람이 무던하고. 따뜻하고 좋다
산청 내리사람 이라 더 좋다.
까만 티는 정숙이 2째아들 영휘. 아주 예 쁘게 잘 생겼다.
회색티 아가씨 는 철주 딸 문 나라. 이 집에 기둥이고. 희망이며 영재 아가씨 . 명문대 재학중
상다리가 휘어 지도록 많이 차린 음식 . 나라 에미가 음식하느라 고생하고. 맛 나게 잘 먹고
북어 찜 은 얻어오고...............
자주자주 가 봐야 하는데 놀기바빠 자주 가보지 못 해서 참 미안 한 마음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보니 참 좋다.
엉가는 77 살. 나는 65살 용띠 띠동갑
그런데 내가 더 늙었다.
머리숱 뽑아서 창우하고. 나하고 좀 나누어 주지
나는 안경을 안 쓰면 밥을 못 먹는데. 엉가는 안경을 안쓰고도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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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고~~ 좋아보입니다.
큰 고모도 건강하셔서 좋고
올케 언니도 창우도 그리고 애들도 건강해보이네요.
민서방도 보이고
어쨌던 많으니까 클때는 힘들어도 나이 드니까 형제들과 오갈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애요.
우리 애들은 이런 맛을 모를테니 안타깝습니다.
여름에 얼굴 한번 볼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