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흰할매 원문보기 글쓴이: 흰할매
나훈아 사랑
사랑 작사 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인간극장 맥가이버를 사랑한 그녀 방송 일시: 2011년 11월 28일(월)~12월 2일(금) 채 널 : KBS 1TV 오전 7:50 ~ 8:25 프로듀서 : 김태민 맥가이버의 그녀, 정라미(49) 앞치마를 입고 공구를 만지며 손에는 기름때를 묻히고 사는 여자다. 27년 전 어느 해, 극장에서 만난 한 남자의 자신만만한 눈빛에 반해 프러포즈도 먼저 했다는 라미씨, 그녀의 용감한 사랑은 남편을 향해 여전히 반짝반짝 빛난다. 그녀의 남자, 고용성(57)
30년 동안 만 여대의 장애인 자동차를 개조한 맥가이버, 그러나 그는 어릴 때 앓은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타야 한다. 불편한 두 다리 대신 남다른 손재주를 가진 휠체어를 탄 맥가이버~!! 오늘도 그의 손을 거친 자동차는, 누군가의 다리가 되어 세샹을 향해 달리고 있다.
단란한 가정을 꾸린 두 사람~ 그러나 용성씨의 마음 한 편은 늘 무거웠다. 끝내 용성씨를 사위로 인정하지 않으셨던 장인어른... 번듯한 모습으로 찾아뵙자 마음먹은 것이 어느 덧 22년이 흘렀다. 더 늦기 전에, 오래된 숙제를 풀기 위해 용성씨는 용기를 내보는데... 기적을 만드는 맥가이버와 맥가이버를 사랑하는 그녀~ 이들의 운명같은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 기적을 만드는 맥가이버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특별한 날개를 달아주는 맨손의 마법사, 용성씨(57). 많은 사람들은 그를 ‘휠체어 탄 맥가이버’라고 부른다. # 맥가이버의 그녀, 라미씨
자동차 개조에 한창인 맥가이버를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보는 그녀, 라미씨(49). 2# 선택, 그리고 22년의 숙제... 7년 전, 영화관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용성씨는 풀지 못 한 숙제를 안고 있다.
# 사랑의 기적 용성씨와 라미씨의 소중한 보물, 삼 남매! 장애와 세상의 편견을 넘어 부부가 된 맥가이버 용성씨와 각 부 주요 내용 1부 (2011/11/28)
무엇이든 잘 만들고 고치는 맥가이버 용성씨, 그리고 그의 말만 떨어지면 척척해내는 조수 라미씨. 그들은 27년차 부부다. 오늘도 장애인이 운전할 수 있도록 자동차에 날개를 달아주는 부부. 그러나 차에서 내리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가져온 건, 휠체어다. 용성씨 역시 다리가 불편하다. 27년 전 첫눈에 반했다는 부부는 어떻게 만났을까? 모든 부품을 직접 만들고 개발하는 용성씨, 그동안 그의 손을 거친 장애인 자동차만 만여 대다. 뭐든 뚝딱뚝딱 잘 만드는 맥가이버 아빠도 어쩌지 못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아들의 대학입시! 벌써 세 번째치루는 시험이라 온 식구가 초긴장 상태인데, 지방 출장길에 태욱이를 수험장에 데려다 주는 부부... 그런데 잠시 뒤, 용성씨의 표정이 굳는다. 연출 : 박중언
촬영 : 김정욱 글. 구성 : 김은희 제작 : 타임프로덕션 (02 - 761 - 6921)
|
|
|
출처: 흰할매 원문보기 글쓴이: 흰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