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월 22일에 다녀 온 꼬기냉면집 우리집 냉면을 젤 좋아하는사람은 아내 입니다. 막둥이는 면을 별로 좋아하지않고 코미는 뭐 싫어하는 음식이 없으니까~ 아내는 가끔 아니 주기적으로 냉면을 먹고 싶어하기에 사시사철 냉면을 찾지요. 신시가지에 냉면집이 새로 생겼다해서 다녀왔습죠^^ 아마도 ?량리꼬기냉면은 체인점 인가 봅니다~ 동절기엔 칼국수와 보쌈을 하고 하절기엔 냉면을 하네요~ 우리는 비빔냉면+숯불고기 2개와 곱배기하나 그리고 고기를 좋아하는 막둥이를 위하여 숯불고기(200G)추가 스타일은 돈쌈냉면이나 육쌈냉면과 비슷하네요~ 꼬기냉면집은 육수가 100퍼센트 애채라 하네요~ 그런데 육수맛이 납니다~ 육쌈냉면 돈쌈냉면 그림에 보듯 3군데 모두 맛은 거의 비슷합니다. 즉 퓨전 냉면집으로 이해하면 좋을듯 싶어요 꼬기냉면이 약간 더 매운맛이랄까요 서울의 깃대봉냉면보다 맵진않지만 매운맛 싫어하시는 분은 주문전에 미리 덜맵게 부탁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정통냉면집 가격에 보다 저렴한 가격에 숯불고기를 더 먹을수 있다는 컨셉 같 습니다. |
출처: 코미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