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해상관문 역할을 할 신항만 개발이 생산유발 효과 3조원과 고용창출 효과 2만 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 새만금 신항만 개발 효과 3조원
▶ 고용창출 효과 2만명 이상
▶ 1단계 2만톤급 4개선석, 8만톤급 여색선 1선석 등 14개 선석 조성
▶ 2단계에 걸쳐 2조 5천억원 투입
▶ 여의도 면적 1.7배인 488만㎡ 배후부지 확보, 신항만 개발
미래지향적 종합 항만을 목표로 방파제 3.5km와 부두 18선석을 개발하면 20피트(ft)짜리 컨테이너
30만 개를 포함하여 현재 군산항 화물처리 수준인 연간 1천729만톤의 수출·입 화물 처리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군산해양청은 밝혔다.
새만금 신항만 건설로 발생할 생산유발 효과는 3조764억원으로 분석됐고,
고용유발 효과도 2만2천400명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군산해양청은 덧붙였다.
한편 새만금 지역에 통합 물관리를 도입해 수량과 수질, 환경, 생태, 에너지, 문화 등이
조화된 건전한 물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