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2차 거제도 노자산 가라산 산행 안내

[용지봉]

산행일:2014년 4월 13일 일요일

산행장소 : 거제 노자산 가라산

거제의 최남단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은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그 높이는 585m이며, 노자산과 같은 준령에 있는데 학동마을 뒷산은 노자산이고 다대마을 뒷산은 가라산이다. 가라산이란 지명의 유래는 서기 503년대의 가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금관가야의 국경이 북으로는 해인사 뒷산(가야산), 남으로 거제도의 남쪽 끝 산까지 였는데, 남쪽의 가야산이 가라산으로 변음되었다는 말이 구전되고 있다.
가라산에서 내려본 해금강은 여의주를 문 청룡이 동해를 향하여 날아가는 형상으로 동으로는 길게 뻗어 내린 능선이 마치 용트림을 한 듯 서로 감고 있다. 3부 능선은 잡목으로 이어져 있으며 가파르고 정상은 바위산이다.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으며 거제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그리고 남해안의 다도해가 안개 속에 가물 그린다. 멀리 남해를 비롯하여 고성만과 한려수도가 그림같이 펼쳐진다. 남서쪽은 한산도 비진도, 매물도, 가오도, 대소병대도 등 많은 섬들이 파도에 춤추며 밀려 오는 듯하다. 

산행코스 :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성서 IC-남대구IC-내서IC-현동교차로-대전 통영간 고속도 고성IC-통영IC -저구사거리-남부 주유소-다대분교( 185km ,3시간10분 소요,통행료 5.800원)  

산행지는 날씨, 기타 상황애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승차코스:법원앞(07:00)-평화시장(07:10)-반고개(07:20)-광장코아(07:30)-성서고속도로입구(07:40) *시간엄수*

※ 백두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친목 단체로서 산행 안내만 할뿐 안전 사고에 대하여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아니 하므로 각자의 능력을 감안하여 적당한 산행을 권장합니다. 산행시 발생한 사고는 본인이 100% 책임을 지셔야 하며 민,형사상의 모든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산행신청은 늦어도 수요일(4월9일) 오전까지 실명으로 총무에게 예약해 주시고 예약 후 부득이 취소 하실 분은 목요일(4월10일) 이전에 취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비회원은 선착순으로 접수하오니 회원님과 동행할 분 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 준비물을 잘 챙겨 주세요. 방한/방풍 등산 차림(등산복/배낭/등산화/장갑/모자) 무릎보호대, 선글라스, 귀마개, 온수, 윈드재킷, 우의, 따뜻한 여벌옷/장갑/양말, 간식(행동식, 초콜렛, 과일류 등), 자외선차단제, 헤드랜턴, 개인용 깔개, 필기도구 등(기본상비약은 준비), 점심식사가 늦으므로 각자 충분한 행동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노자산 & 가라산 등산지도]

벌써 매화꽃이 피었네 옆에 청매화 동백꽃이 있는데  

 

가라고 가라산옆 헬기장

 가라산 (585m) 거제에 최남단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은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가라산에 지명은 서기 503년대의 가야시대 가라산을 거처  삼거리에 좌측으로 흘려 내려 옵니다

 야생화를 찻으려 돌아 댕겨는데 복수초 눈속에 피는꽃 내력은 내일 찍어서 올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