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무릎의 부종을 일으킬수 있는 여러 질환에 의해 점액낭내로 관절액이 이동하여 혹같이 부풀어 오른다 . - 류마티성 관절염이나 골관절염의 염증이 심한 경우 - 반복적으로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경우 무릎에서 점액낭으로 수액이 이동 - 반월판 손상 - 무릎관절 질환 - 원인 불명
●증상
- 통증이 없이 다리 뒷쪽의 혹
- 무릎을 완전히 구부리면 통증이나 압박감
- 무릎 뒤쪽 내측에 부종
- 만약 낭종이 파열되면 종아리가 커짐(pseudothrombophlebitis)
- 무릎 강직
- 커지면 운동 제한
●진단
- 과거력
- 촉진
- 투과조명(Transillumination)
- 초음파 진단
- MRI : 만성 반월판 파열이나 무릎내 이상, 암 여부 확인
●치료
- 무릎을 꿇거나 쪼그리고 앉지 말 것
- 무릎관절을 악화시킬수 있는 운동을 일시 정지
- 거상, 얼음 찜질 : 20분, 3-4회/일, 수일간
- 탄력 붕대로 압박
- 연부조직요법(마사지)
-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 복용
- 스테로이드주사
- 낭종 주사로 배출
- 인대증식치료(프롤로테라피)
- 원인질환 치료
- 수술
수술은 거의 필요없으나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을 경우 MRI로 반월판 손 상여부 확인해서 손상이 있으면 수술로 낭종제거
●예후
베이커 낭종은 수술을 하여도 재발하는 경향이 있어 적극적으로 수술을 권하지는 않는다. 오래동안 지속이 되는 경우 관절염을 유발 시키는 경우가 많다. 주사기로 물을 빼는 경우에는 일시적의 효과는 있지만 관절과의 연결된 부분을 해결할수 없으므로 재발이 되고 나중에 수술후 재발할수 있는 확률만 증가하게 된다.
●심사시 주의점
치료방법 확인
수술한 경우라면, 대부분 무릎관절질환(연골손상)에 준하여 심사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