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화제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AOA 설현과 개그맨 유병재가 출연해 냉장고를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인기를 얻은 후 달라진게 어떤것이 있냐”라 설현에 질문했다.
설현은 “달라진건 없다. 어딜 가나 (내가) 눈에 띄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대중교통도 아직 잘 이용하고, 카페도 활발히 다니고 있다” 라 말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텐데”라 물었고 설현은 “그런 마음은 없다”며 “질서에 문제가 생길까봐..”라 답했다.
이에 김성주는 “질서에 문제 생길 정도가 (나는) 아니다”라 말했고, 안정환은 “성주형은 안경을 꼭 쓰더라 제발 알아봐달라는 얘기다” 라는 말로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limstar@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