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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95PXgfAhuA?si=xpid5pDMi9zd_upv
✝️ 부르심을 받은 교회 ✝️
2026년 8월 9일 주일 예배
(정성욱 선교사: 인도, 설교)
🙏 주일 예배 시작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고 생명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며, 이 시간 우리의 모든 염려와 걱정을 내려놓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만 바라보며 예배하게
하옵소서.
성령님께서 이 예배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특별히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우리의 가족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온 가족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교독문
시편 121편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찬송가 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1)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후렴:주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2)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 주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3)이 세상에 죄악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내 주예수 날 건져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 본문 말씀: 고린도후서 6장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주일 설교 제목: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믿는 일은
절대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주간도 모두 평안하셨는지요?
오늘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길 축원드립니다.
최근 유튜브 영상으로도 올렸지만, 지난
8월 3일 오전 8시 20분경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1명이 숨지고, 1명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으며, 3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처음 화재가 발생한 곳은 페인트를
보관하는 창고였는데, 불길이 인근의 페인트 창고 옆 원룸과 카센터까지 번지면서 원룸 건물 3채와 카센터 건물이 모두 불에 탔고, 현재는 사람이 거주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사망하신 60대 여성분은 해당 원룸 건물의 소유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최근 미국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전도자 D. L. 무디가 회심했던 보스턴의 장소와 당시 구두 가게의 창고가 있었던 곳도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1871년 10월 미국의
대도시 시카고에서 일어났던
'시카고 대화재'를 들어보셨습니까?
단 며칠 만에 도시 전체가 무서운 화마에 휩싸였습니다. 평생을 바쳐 일군 터전이 잿더미로 변했고, 어제까지 당당했던 수많은 부자들이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길거리로 내몰렸습니다.
당시 이 참혹한 현장을 직접 눈으로 목격했던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 전도자 D. L. 무디(D. L. Moody) 목사님은 불타오르는 도시를 바라보며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평생을 바쳐 모은 재산이 불타 사라지는 데는 단 수십 분도 걸리지 않았다.
땅에 쌓아 둔 재물은 한순간의 불길에도 사라지지만, 하늘에 쌓아 둔 재물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성경 말씀을 보도록 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늘 우리는 무디 목사님의 삶을 바꾼 시카고 대화재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두 가지 강력한 메시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1871년 10월 8일 밤,
시카고 대화재가 일어났던 바로 그날
저녁, 미국의 전도자 D. L. 무디 목사님은 시카고의 Farwell Hall에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설교를 마친 후,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며 그들을 집으로 보내었습니다.
"오늘 들으신 말씀을 일주일 동안 신중히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다음 주에 오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일지 결정하십시오."
그러나 바로 그날 밤, 시카고 대화재가 발생했고 도시는 큰 재난에 휩싸였습니다. 무디 목사님이 설교했던 장소와 교회도
불에 타버렸고, 안타깝게도 그날 저녁
설교를 들었던 수많은 청중들이 목숨을
잃거나 행방불명되어 그날의 청중을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훗날 무디 목사님은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회개했습니다.
"그들에게 즉시 구원의 결단을 요구하지 않고 내일로, 다음 주로 미루게 한 것이
내가 평생 저지른 가장 큰 실수 가운데
하나”였다고 회한에 차서 고백했습니다.
그 사건 이후, 무디 목사님은 단 한 번도 복음 전도와 결단을 '내일'로 미루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내일이 반드시 보장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일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일도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이 은혜 받을 때요, 오늘이 구원의 날입니다.
본문 6장 2절 말씀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원룸 주변을
중심으로 특별히 복음을 많이 전했습니다.
전도지와 물티슈 등 여러 전도용품을
준비하여 인근 원룸 건물의 우편함과
차량 등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곳으로 이사 온 지도 3년이
넘었기 때문에 이 인근에 사는 사람들은 한 번쯤은 저의 전도 차량을 보았을
것입니다.
아마 이번 화재로 목숨을 잃은 여성분과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분도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제가 전한 복음을 접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분들이 실제로 예수님을 믿었는지, 복음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는
제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분이 생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었을 것입니다.
반대로 복음을 끝까지 거부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성경이 경고하는 영원한 지옥을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최근 기온이 40도에 육박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도 날이 한창 뜨거울 때 실수로 자동차 보닛에 손을 얹었다가 너무 뜨거워 화들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잠시 가스불에 손이
닿았을 뿐인데도 그 짧은 순간에
뜨거움과 고통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씀하는 영원한
심판과 지옥의 고통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18장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단에서는 지옥의 형벌이 영원하지
않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성경은
지옥의 형벌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심판임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지옥을 단순히 잠시 고통받다가
끝나는 장소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영원한 불이라고 말씀하셨고, 요한계시록에서도 심판의 고통이 “세세토록” 이어진다고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화재 영상에서도 보셨겠지만,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고, 매캐한 냄새가 주변에 가득했습니다.
실제 화재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고 유독가스를 흡입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지옥에는 타오르는
불뿐만 아니라 고난의 연기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도 천국과 지옥을 듣고도
복음을 거부하거나
“나중에 믿겠습니다.” “조금 더 있다가 교회에 가겠습니다.” “아직은 괜찮습니다.” 하며 구원의 결단을 내일로 미루며
끔찍한 지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화재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처럼 내일은 우리의 시간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내일이 반드시 주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을 전하는 것도 미루지 말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결단을 하는 것도 미루지
않아야 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실 때, 지금 바로 주님 앞에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또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또한
우리는 땅의 보물이 아닌, 하늘의 보물을 쌓아야 합니다.
무디 목사님이 시카고 화재로
목격한 두 번째 진리는 '세상 물질의
허무함과 영원한 가치'였습니다.
당시에는 건물을 여러 채 소유하고 있는 부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화재가 발생하자 그들이 평생을 걸쳐 쌓아 올린 모든 것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수많은 주택이 불길에 휩싸여 잿더미가 되었고, 어제까지 많은 재산을 소유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빈손이 되기도 했습니다.
평생을 바쳐 모은 재산과 명예, 자신이 의지하던 집과 삶의 터전이 순식간에 불타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이 땅에서 우리가 붙들고 의지하는 것들이
얼마나 허무하고 부질없는 것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눈에 보이는 '땅의 보물'을 모으는 데 삶의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붓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언젠가 불길에 사라지거나,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빼앗아 갈 썩어질 것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의 재물과 명예와 권세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성경은 세상의 부한 자들에게
분명하게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5장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이 말씀은 단순히 부자가 되는 것 자체를 죄라고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의지하고, 썩어 없어질 세상의 것을 쌓아 놓으면서도 영원한 것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엄중한 경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영원히 소유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집과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어도 한순간에 잿더미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명예와 권세도 언젠가는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의 재물을 쌓는 것보다 하늘의 보화를 쌓아야 합니다. 없어질 것을 붙들기보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특별히 성경은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라고 경고합니다. 지금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불길 앞에서 재산과 집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깨닫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 땅의 것은 우리가 영원히 의지할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소망은 재물이나 집이나 세상의 명예가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에서
말하는 '영원한 보물'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을 구원하는 일, 그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행한 사랑과 헌신입니다.
화재 사건 이후 무디 목사님은 세상의 물질과 명예를 뒤로하고, 오직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에 보물을 쌓는 일에 남은 평생을 바쳤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장 21절을 통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십니다.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보물은 지금
어디에 쌓이고 있습니까?
언젠가 사라져 버릴 이 땅의 것들을 위해 하루하루 불안해하며 살아가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가장 소중한 선물 중 하나는 바로 '오늘'이라는 현재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이 소중한 시간을 무심히 흘려보내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순종을 자꾸만 '내일'로 미루곤 합니다.
"다음에 여유가 생기면 헌금하겠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확실히 주어진 시간은
오직 '바로 지금'뿐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을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지금 바로 이 순간 주님을 마음 다해 사랑하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며, 기쁨으로
순종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힘써 살아가는 동안 한 가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영적 진리가 있습니다. 이 땅의 보물은 아무리 거대하고 화려할지라도 결국 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물질과 명예, 자랑거리는
이번 화재 처럼 언젠가 녹슬고 썩어 없어질 헛된 것에 불과합니다.
마태복음 25장 1절과 2절 말씀입니다.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에서 말씀하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무엇이 지혜로운 삶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이 땅에서 사라질 것에만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썩어 없어질 재물과 명예와 세상의 것들을 쌓는 데 인생을 다 바치지 않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날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면서도 영원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 땅에서 없어질 보물을 쌓는 인생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결코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보물을 쌓는 지혜로운 주님의 신부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헌신하며
복음을 전하고,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삶이야말로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삶입니다.
그러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어떠했습니까?
그들은 신랑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신랑이 언제 올 것인지에 대한 준비가 없었습니다. 세상의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물질과 눈앞의 즐거움에 마음을 두었습니다.
신랑을 맞이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정작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삶의 중심에는 세상이 있었고, 영원한 것을 준비하기보다 눈앞의 것에 더 많은 마음을 두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것이 바로
미련한 다섯 처녀들입니다.
세상에서 무엇을 얼마나 많이 얻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재물을 쌓았느냐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 그리고 하늘의 보물을 쌓으며 살아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물질과 명예와 즐거움은 잠시 있다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 드린 믿음과 사랑과 섬김, 복음을 위해 흘린 눈물과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을 사랑하여 없어질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주어진 짧은 인생을 영원한 것을 위해 살아가십시오.
우리의 시간과 물질, 그리고 삶의 고백을 드려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갈 때, 그것은 하늘 보좌에 영원히 기록되는 신령한 보물이 됩니다.
우리의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는 날, 주님 앞에 서게 될 그 순간을 바라봅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불타 사라질지라도, 주님을 위해 흘린 눈물과 순종의 발걸음, 하늘에 쌓아둔 보물은 그 어떤 불길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오늘을 하나님께 드리며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로 살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의 삶의 끝에, 결코 빼앗기지 않을 영원한 하늘의 상급이 풍성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기름을 준비하고 깨어 있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성도들이 모두 되시기를 축원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카고 화재도 그랬지만, 최근 저희 집
옆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집과 삶의 터전, 그리고
재산을 잃었습니다.
얼마 전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고, 이재민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던 집과
침대와 옷과 먹을 것이, 한순간에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에게 편히 잠잘 수 있는
집이 있습니까?
입을 옷이 있습니까?
오늘 먹을 양식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평범한 일상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집에서 잠을 자고, 먹을 양식이 있고, 입을 옷이 있으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진 것 때문에
교만하지 말고, 가진 것이 없다고
낙심하지도 마십시오.
오늘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기억하며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이 땅에서 잠시 누리는 것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사라지지 않는 하늘의 보물을 바라보며 살아가십시오.
이제 말씀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화재를 통해 제가 개인적으로 받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환난이 가까워지고 있으니 더욱 깨어 준비하라”는 영적인 경고였습니다.
물론 우리는 환난이 정확히 언제 시작되는지, 주님께서 정확히 언제 오실지 알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 21장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환난이
다가오고 있으며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번 화재로 제가 깨닫게 된 것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불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타 없어질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의지하거나
사랑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또한 미련한 다섯 처녀는 환난에
남겨지지만 슬기로운 처녀인
빌라델비아 교회는 환난을 당하지 않고
휴거된다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17장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요한계시록 3장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이 말씀을 바라보며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주님의 백성을 환난 가운데서
지키시고 건져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시기 가까운 마지막 때를
맞아 우리 모두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깨어 준비하며,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휴거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리겠습니다.
🙏 주일 예배 마침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땅의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음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의 물질과 명예와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시간을
귀하게 여기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일과 주님을 섬기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게 하옵소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가족과 이웃과 많은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저희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담대하게 전하는 복음의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세상의 보물이 아니라 하늘의 보물을 쌓으며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주님의 나라를 위해 기쁨으로 드리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저희에게 영적인 .분별력을 더하여 주시고, 세상의 유혹과 염려에 마음이 둔해지지 않게 하시며,
언제나 기도하고 깨어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가운데 기다리게 하시고, 주님께서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을 굳게 지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모든 성도들을 지켜 주시고,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 주간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이 더욱 널리 전해지게 하옵소서.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주일 예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