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15년 5월 2일 토요일
2. 코스 : 화악지맥(도마치고개-도마봉-도마치고개-석룡산-화악북봉-화악중봉-화악터널, 약 18 km, 9시간 10분)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2기 박경준, 6기 신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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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랭글 도마봉-석룡산-화악산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구글어스 도마봉-석룡산-화악산 등산 GPS 트랙
▲ 도마치고개에 주차하고, 왕복 1시간 거리인 화악지맥 시작점인 도마봉은 편안하게 다녀옵니다.
▲ 뒤쪽 오른쪽 봉우리가 도마치봉 입니다.
▲ 도마봉에서 바라본 가야 할 화악지맥
▲ 도마봉에서 내려와 도마치고개로 올라갑니다.
▲ 도마봉에서 이 수로를 따라 내려오는 분들도 있는데....경사도가 크기 때문에 위험하니 우회에서 내려오는게 좋습니다.
▲ 도마치고개에서(도마치고개 휴게소에 들려, 칡차 한잔씩 마시고...)
▲ 도마치고개 휴게소 뒤쪽 임도따라 2 km 정도 올라갑니다.
▲ 임도 끝나는 곳에서 산길로 이어지고(빨간색 타종이 보이는 곳으로 올라갑니다.)
▲ 오늘 걸어야 할 화악지맥을 바라보고....
▲ 경사도 높은 곳이 서너군데 있습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뒤쪽으로 한북정맥이 보이고...)
▲ 험한 길도 있지만, 유순한 오르막도 있고...
▲ 산행시작 후 처음보는 이정표 입니다.
▲ 정상인데....조망은 그저~~~~
▲ 석룡산 정상을 떠나면서 뒤돌아 보고
▲ 방림(쉬밀)고개 이정표가 보이고
▲ 화악산은 등산로 없음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등산로 없음이기 때문에 수풀등이 많을줄 알았는데....편안한 육산입니다.
▲ 방림고개에서 한동안 오름질을 하면 헬기장이 나오는데....이곳이 삼일봉 입니다. 정상석은 없고, 코팅지로 표기만 되어 있습니다.
▲ 삼일봉 지나 조금더 오르면 오른쪽으로 화악산 정상을 대신하고 있는 군부대가 보이고
▲ 화악북봉은 능선따라 조금 더 올라가야 합니다.
▲ 북봉 아래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실운현 거쳐 바로 화악 응봉으로 연결되고....화악 북봉을 오르려면 오른쪽 능선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 밧줄이 보이면 북봉 가깝다는 겁니다.
▲ 앞에 보이는 암릉이 화악 북봉입니다.
▲ 화악북봉은 정상석이 없고, 시멘트 기둥에 코팅지로 표시만 되어 있습니다.
▲ 화악북봉에서 건너면 응봉으로 연결되는 화악지맥을 바라보고
▲ 경준형이 중봉을 가야한다고 하여 군부대 입구까지 왔는데....철조망 때문에 군부대 우회는 힘들것 같습니다.
▲ 할 수 없이 임도로 내려서기로 합니다.
▲ 약 200 m 정도의 길을 숲을 헤치고 내려왔습니다.
▲ 임도따라 화악산 중봉으로 올라갑니다.
▲ 중봉으로 가는 도중 화악리로 내려가는 갈림길
▲ 군부대 끝나는 곳에서 화악산 중봉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 임도에서 화악산 중봉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 중봉으로 연결되는 입구
▲ 약 200 m 정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 화악산 정상을 대신하고 있는 중봉에 도착하였습니다.
▲ 중봉 옆에 군 초소가 있는데....경준형님이 배낭에 남아 있는 간식거리를 군인들에게 건네줍니다. 에고 인정도 많아서리~~~
▲ 중봉에서 하산 후 화악지맥을 타려고 하였는데....능선으로 올라 갈 엄두가 나지 않아, 임도따라 실운현으로 내려갑니다.
▲ 앞에 보이는 사거리가 실운현 입니다. 직진하면 화악산 응봉, 오른쪽은 가평, 왼쪽은 화악터널 사창리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왼쪽으로....
▲ 왼쪽에 철조망이 있는데...옆으로 살짝 비켜서 내려갑니다.
▲ 실운현에서 100 m 정도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연결됩니다.(임도 따라 가도 되는데....빠른 하산을 위하여)
▲ 경사도가 있는 내리막 입니다.
▲ 날머리인 화악터널 사창리 방향입니다.
▲ 임도따라가면 나오는 날머리 입니다.
▲ 이곳에서 경준형 차를 이용하여 도마치고개로 이동하고, 휴게소에서 건강에 좋은 차 한잔씩 하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