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였던 아이가 이렇게 커 버렸네요
저는 그대로 인것 같은데!
먼저 보냈던 분들은 그까이거 하시겠지만
내 일로 다가오니 마음이 짠~ 합니다..
군대가 인간개조기도 아닌데 다들 다녀오면 달라질꺼라고 말씀들 하시니
한번 믿고 보내볼 생각입니다 ~~
군대 가는날까지 잘 해주고 싶어서
하루에 몇번씩 내 마음을 다스리는중ㅎㅎ
하나 둘씩 경험치들이 쌓여야 어른이 되어 가나 봅니다
저희집에 새해 계획중에 하나 입니다
첫댓글 입영통지서를 받는 날은, 내 자식이 이렇게 자랐나, 대견하면서도, 잠시의 이별이 가슴 아픈 순간일 것 같아요.전 아직 겪어보지 못했어도, 엄마의 짠한 마음이 느껴져 오네요.^^
아~꼬 벌써 진우가 군에 가는군요내 작은 아들도 3/27일 갑니다..
어쩌여 써, 설이나 시고 부르제는,,,,,단단히 마음 챙기셔야겄네, 안팎으로그래도 기쁜 과정으로 여기고, 눈물바람은 허덜 말드라고이~
세월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유행가 가시가 생각납니다 ~그렇습니다 ~~아들 갖은 부모님은 누구나 겪어야 할 과정인 것 같아요 ~대한의 아들로 임무 잘 마치고 올 것입니다 ~건강한 몸으로 ~
엄마 닮았으면 야무지게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고 멋지게 전역하여 귀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넘 걱정 마시죠...
첫댓글 입영통지서를 받는 날은, 내 자식이 이렇게 자랐나, 대견하면서도, 잠시의 이별이 가슴 아픈 순간일 것 같아요.
전 아직 겪어보지 못했어도, 엄마의 짠한 마음이 느껴져 오네요.^^
아~꼬 벌써 진우가 군에 가는군요
내 작은 아들도 3/27일 갑니다..
어쩌여 써, 설이나 시고 부르제는,,,,,
단단히 마음 챙기셔야겄네, 안팎으로
그래도 기쁜 과정으로 여기고, 눈물바람은 허덜 말드라고이~
세월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유행가 가시가 생각납니다 ~
그렇습니다 ~~아들 갖은 부모님은 누구나 겪어야 할 과정인 것 같아요 ~
대한의 아들로 임무 잘 마치고 올 것입니다 ~건강한 몸으로 ~
엄마 닮았으면 야무지게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고 멋지게 전역하여 귀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넘 걱정 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