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기업마다 같으면서 다른… 文 대통령 취임 축하 광고 → 재벌, 은행, 단체...(국민 외)▼
*기업의 사회적 메세지? 적폐?... 일단 신문들은 이어지는 광고에 꿀먹은 벙어리...
2. 여름 미세 먼지? → 지난해의 경우 6∼8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2.62㎍/㎥... 3∼5월의 27.64㎍/㎥와 큰 차이가 나지 않음.(문화)
3. 국립공원 입장료는 지난해 폐지... 그래도 내는 돈, ‘문화재 관람료’ → 각 사찰이나 지자체가 정해 받고 있음. 금액도 지역마다 5000원 ~ 8500원... 기준 없어. (문화)
4. 인간이 개보다 잘 맡는 냄새도 있다 → 커피, 땀, 바나나 냄새... 통념 뒤집는 인간의 후각능력. 사이언스 논문. 동물마다 잘 맡는 성분 있어. 포식자 냄새에도 민감한 경향.(동아)
5. 프란치스코 교황 태권도 명예 10단 → 세계태권도연맹(WTF), 10일 명예 단증과 도복 등 전달. 평소 스포에 관심많아. 지난해 태권도 시범단 공연에 깊은 관심...(헤럴드경제 외)
6. 중국, 文정부와 한미 동맹 넘어서는 외교 무드? → 시진핑 사상 첫 축하전화... 축전 내용은 인민일보 1면에 게재. 中 사드 입장 대전환 조짐, ‘일대일로 포럼’에 초청장, 유치원 버스 화재 사고 조치에도 적극... (아시아경제, 중앙 외)
7. 자동차 환경규제 美·EU보다 엄격 → 업계, 완화 요구안 준비 중. 배기가스 규제 기준도 美, EU 보다 높아. ‘연비 규제’는 EU에 없고, ‘재활용 규제’는 미국에 없는 것.(헤럴드경제)
8. 국가대표 출신도 40%가 백수 → 자신이 활동했던 관련 분야로 취업한 경우는 30%도 되지 않아. 체육진흥, 일자리 차원서 관심 필요. (동아)
9. 개성공단 기업을 세컨더리 보이콧 대상으로? → WSJ, ‘美가 직접 제재해야’ 주장. ‘대북 정책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옳았다’ 평가. 文 정부 대북 유화정책 견제 의도...(한국)
*‘세컨더리 보이콧’ → 북핵 제재의 일환으로 북한과 직접 관련 없지만 간접 관련 인정되는 국가, 기업 등도 제재하는 정책
10. 봄의 끝자락... 유채꽃 축제 → 구리 한강시민공원 12~14일, 수도권 최대 면적.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원 14~15, 용인 에버랜드도 21일까지.(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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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신문뉴스
권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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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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