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80년 전 조상인 의금부도사가 지은,리모델링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깔끔한 노부부가 살고 있는 고택

[손권중]

(27) 리모델링했다고 해도 믿을만큼 깔끔한 180년 된 시골집｜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이 집에 사는 노부부｜정말 아름다운 시골집｜이런곳에 하루라도 살고 싶다｜시골 빈집 리모델링｜오지는 오진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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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지는 오진다 입니다! 오늘은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랑동마을 가보았습니다! 이곳 마을을 좀 더 걷다보니 엄청나

게 아름다운 한옥주택을 발견 할 수가 있었는데요! 단순히 시골집들만 보다가 이런 한옥주택을 보니까 진짜 엄청났어요 이런 시

골마을에 이렇게 아름다운 한옥주택이 있다니요! 처음에는 마당도 너무 크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싶었는데 주인 할머니께서 먼

저 살갑게 맞아주셨어요!

그러면서 흔쾌히 촬영을 해도 좋다고 하셔가지고 너무나도 감사드리게도 열심히 무사히 촬영을 마칠수가 있었는데요! 차랑 다과

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할머니한테 이 집에 대한 역사도 들을 수 있었고 집 내부도 구경도 시켜주셔서 자세히 볼 수가

있었어요!

특히 고루라고 하는 공간은 정말 특별한 공간이더라구요 조상님들의 지혜가 가득가득한 공간이었던거 같아요 여름에 창문 열어

놓고 저기서 차 마시면서 책읽는다면 진짜 양반이 되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선적으로 이런 한옥을 관리한다는게 참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대손손 물려받으시면서 계속 이 한옥주택을 관리 해오셨다는게 그 정성과 노력이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자식분들도 명절때 이곳에 오셔서 지낸다고 하시니 진짜 너무너무 행복하실거 같아요 이런집에서 명절을 보낸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시골집의 매력은 또 언제든지 내가 돌아올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건데 이런 아름다운 공간으로 돌아올 수 만 있다면 저

같으면 바로 돌아왔을거 같아요 ㅎㅎㅎ

귀촌하기에 정말 좋은 동네인거 같아요!! 시골집을 리모델링 하거나 땅을 매매해서 살아보는것도 괜찮아요! 비어있는 시골집이

많으니까 다들 시골로 놀러오세요~ 앞으로도 시골에 있는 다양한 장소들을 찾아보고 여행하는 느낌으로 영상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