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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대학교 재경동문회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글 양수리 수변공원 세미원을 다녀와서
남해 추천 0 조회 52 14.09.01 00: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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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름다운 연꽃으로 자연의 숨결을 호흡했다고, 나도 어제 {31일) 부여 '궁남지' 백제30대 무왕과 선화공주, 서동요의 전설이 있는 12만평, 연꽃이 십만평 갖가지 이름, 절에서 나는 향기의 연꽃을 관상하면서 자연의 위대함응 알았습니다.
    18년 이곳에 관리했던 스님이 여러 보살 앞에서" 이 년 (蓮} 저 년 쌍년을 18년 키우는 재미가 솔 솔하다"
    백제 무왕 35년 궁의 남쪽에 못을 파고 20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연꽃에 준다고 해요. 진흙서 났지만 더욱 화사하고 맑아요, 7월엔, 연꽃 축제 등으로 만끽하지만, 지금도 좀 아쉽지만 많은 사람들 연꽃을 좋아 하네요.

  • 14.09.05 16:33

    남해님, 좋은 취미로 영혼의 맑음을 갈고 딲아 가는듯 글에서 좋은 향취를 느낌니다. 재종님, 호수공원의 연꽃도 지금 한창이라 며칠전 사진을 많이찍었어요. 그리고 연꽃차는 골레스테롤과 치매 예방에 좋다하여 요즘 음미하고 있습니다. 다들 여름 잘 보내시고 건재하신걸로 믿어봅니다.

  • 복지관 옆 호수공원 연꽃축제도 유명해요. 구청장 그외 기관장, 문화를 아끼고 소중함을 아는 무상보님을 비롯한 많은 여성들,
    서대문구는 신촌 봉은사 연꽃도 장관이지요. 요즘 백화점에서 연잎 밥도 팔고, 蓮은 버리는 것이 없대요. 부여 '궁남지'에서 구입한 연밥과 씨앗을 말려 차를 만들어 먹을 예정이예요. 글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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