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방송인들의 모습을 보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옛 방송인들의 사진을 소중히 여기며 수집해서 "춘하추동방송" 불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각 기별, 또는 연도별로 입사해서 함께 촬영한 사진은 더 없이 소중한 방송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으로 본 1961년 KBS 신입사원 1959년, 1970년 사진을 올렸고 이번에 1961년 공개채용시험으로 KBS에 들어와 일생동안 방송생활을 한 엄복영님으로 부터 이 사진을 받았습니다. 아나운서만 따로 모집하던 때도 있지만 5.16 직후에 실시된 이때의공개모집에서는 PD, 기자, 아나운서, 엔지니어를 함께 모집했습니다. 이해부터 TV방송이 새로 생기고 MBC등 민영방송이 발족할 때라 이때 입사한 방송인들은 민영방송으로 간 요원도 여러분 있었습니다. 50년이 넘는세월 엘범 깊숙히 간직 해 두었던 사진을 찾아 주신 엄복영님 에게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 성함이 기억 안나는 분도 있지만 기억 나는데로 보완 하도록 하겠습 니다. 또 앞으로도 사진을 구 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라져버린 자료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 사진에서 20대의 젊었던 신입사원들이 이제 80내외가 되었습니다. 자료들이 사라지기전에 소중히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배경음악은 61년 동기생이자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가수로도 활동한 이규항님의 꿈의 그림자입니다. 1961년에는 여러차례의 신입사원 모집이 있었습니다. 아래 영문자 주소를 클릭하새면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변화무쌍했던 1961년의 방송과 그때의 새로운 방송요원들의 얼굴 http://blog.daum.net/jc21th/17781651
1.윤천영, 2.엄복영, 3. 4. , 5. 김종영, 6 권영원, 7.김광식, 8.이원춘, 9. 10. 11.전재만, 12. 13.김정자, 14.이기자, 15.박정희, 17.김용문, 18. 19.이규항, 20.박근주, 21. 조남호, 22.강윤영, 23.박용석, 24.홍기욱, 25. 26. 27.최승일, 28.이팔웅, 29.김충기, 30.이기우, 31. , 32.이홍우, 33. , 34.길종휘35. 36. 37. 38.최춘, 39
1.윤천영, 2.엄복영, 3. 4. , 5. 김종영, 6 권영원, 7.김광식, 8.이원춘, 9. 10. 11.전재만, 12. 13.김정자, 14.이기자, 15.박정희, 17.김용문, 18. 19.이규항, 20.박근주, 21. 조남호, 22.강윤영, 23.박용석, 24.홍기욱, 25. 26. 27.최승일, 28.이팔웅, 29.김충기, 30.이기우, 31. , 32.이홍우, 33. , 34.길종휘35. 36. 37. 38.최춘, 39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우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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