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eh5qrs5CF4
가던 봄이 돌아오는 오늘 말 2
우민(愚民)의 한 말로서 우민(愚民)을 알만하게 일러주는데
저 우민백성(愚民百姓) 거동 보소.
우뢰소리 천동지동(天動地動) 벼락이 심용(心龍)한데
말도 함부로 제게 있는 심용천(心龍天)을 공경(恭敬)하지 못하도다.
심용화(心龍化)시여 하인출(何人出)고.
대도덕(大道徳) 합덕인(合徳人)이니라.
웅성화지(雄聲和之) 문성종(聞聲從)을 해인경(海印經) 몰랐도다.
내 말이다 내 말이여
동출서양(東出西洋) 서출동양(西出東洋) 왕래무궁(往來無窮)
상고(上古) 이래(以來) 고금천(古今天)을 요순이후(堯舜以後) 내 말이다.
본연천심(本然天心) 누구라냐. 인인(人人)에게 있는 천심(天心) 사람이다.
하늘이여 알아보소 알아봐. 이 말 듣고 알아보소.
차일피일(此日彼日) 미루다가 못 본 재주 할 터이니
듣는즉(即) 지정신(地精神) 차려 조심하소.
조심으로 잊지 말고 정성(定省)하면
화복길흉(禍福吉凶) 마련할 때 우민(愚民) 집안 다복(多福)이네.
이때 부디 잘 서둘소.
믿고 믿는 신천자(信天者)라도 오늘 이 말 몰라듣고
정신(精神) 웨웨 되거더면 전공가석(前功可惜) 아니런가.
아홉 길 조산(造山)하던 구인(九仞) 뜻을 잊지 마소.
천우신조(天佑神助) 될 것이네.
경오(庚午) 신미(辛未) 언제런고.미륵불(彌勒佛)이 출세혜(出世兮)여
요순갱생(堯舜更生) 나시도다. 미륵불(彌勒佛)을 알량이면
우성재야(牛性在野) 해인경(海印經)을 찾아 보고,
요순갱생(堯舜更生) 알량이면
운수기화(運數氣和) 용성시중인(龍聲時中人)을 찾아 보소.
이 말이 뉘 말인가. 우습고 우습더라.
사람사람 일러주고 가르쳐 주되
듣고도 못 들은 듯, 보고도 못 본듯 알 수 없는 저 사람들
누구를 믿었으며 누구를 기다린고.
말하여도 몰라보고 비쳐봐도 부지(不知)로다.
차소위(此所謂) 장성지(將成之) 허(虛)새비라.
장성본(將成木)이 아니고 허(虛)새비가 아닐진대
어찌 의심 없는 말을 듣고 도로 정신(精神) 없이 무심(無心)한고.
다다(多多)한 말 많아서라.
상고(上古) 이래(以來) 소상(昭詳)한 말 여그저그 일러 왔네.
마음 있어 볼량이면 어찌 얻어 못 볼손가.
마음정신(精神) 못차리고 뭣을 믿고 뭣을 바래는고.
지화(紙貨)나 한 장 주면 좋아 여길 사람 아니런가.
부디 지화(紙貨)에다 뜻을 말고 오늘 이 말 잊지 말소.
천무이인(天無二人) 아닐런가.
우민농부(愚民農夫) 을인(乙人)의 말이다.
◉ 생령운수(生靈運數)
생령운수(生靈運數) 살피어 보니
천강생민(天罡生民) 공부자(孔夫子)가 삼강오륜(三綱五倫) 밝히려고
천강동요(天罡童謡) 지어 일러 생령운수(生靈運數) 일러 왔는데
가난 세상(世上) 어인 일고.
무식(無識)한 이 사람이 글 못배워
일이삼사오육실팔구십(一二三四五六七八九十) 겨우 들어 아는지라.
한일 자 읽어보니 일년(一年) 열두 달
일기도덕(一氣道徳) 일인천심(一人天心) 한일 자요.
두이 자 읽어보니 천왈지왈(天曰地曰) 이인합력(二人合力)
음양분별(陰陽分別) 두이 자요.
석삼 자 읽어보니 천왈(天曰) 지왈(地曰) 인왈(人曰)
삼인동심(三人同心) 삼재지도(三才之道) 석삼 자요.
넉사 자 읽어보니 사방정위(四方定位) 동서남북(東西南北)
음양음양(陰陽陰陽) 넉사 자요.
다섯오 자 읽어보니 오행지중(五行之中) 최령자(最靈者) 사람으로
오행이치(五行理治) 말을 하니 무불통지(無不通知) 성인(聖人)말씀
오제도덕(五帝道徳) 다섯오 자요.
여섯육 자 읽어보니 육육천지(六六天地) 육합중(六合中)에
천유음양(天有陰陽) 지유음양(地有陰陽) 인유음양(人有陰陽)
배이중지(倍而重之) 육화(六畵) 끄니 여섯 육자요.
일곱칠 자 읽어보니 칠십이인(七十二人) 도덕(道徳)으로
칠십이후(七十二候) 마련하니
응수지인(應數之人) 칠성형제(七星兄弟)
칠국강산(七國江山) 천하중(天下中)에 중입(中入)차지 일곱칠 자요.
여덟팔 자 읽어보니 팔자운수(八字運數) 좋으량이면
팔고 파던 팔도강산(八道江山) 소천하지(小天下之)
팔괘천지(八卦天地) 이치(理治) 있는 이 강산(江山)을 찾아오니
금금슬슬(琴琴瑟瑟) 팔왕문(八王門) 팔자운수(八字運數) 여덟팔 자요.
아흡 구자 읽어보니 구성조화(九星造化) 무궁(無窮)하다.
몇 번이나 죽고 살아 구변구복(九變九復) 되었던고.
구주천지(九州天地) 구궁(九宮)이라.
구궁구궁(九宮九宮) 구주천지(九州天地) 구성구성(九星九星) 아홉구 자요.
열 십자 읽어보니 십수무형(十數無形) 뉘 알소냐.
오십보(吾十歩)로 걸어볼 제 십보가(十歩歌) 불렀던가.
십일정신(十一精神) 살아왔네.
자탄성세(自歎聖世) 하던 내가 생령운수(生靈運數) 일러 온가.
생령생령(生靈生靈) 나도 생령(生靈) 우리 생령(生靈)
부디 이 말 생각(生覺)하소.
무식지민(無識之民) 생령(生靈) 일러 한 말이네.
알고 보니 어찌 아니 좋을소냐.
보는 사람 춤을 추고 노래 부네.
십이분(十二分) 그치노라. 알겠는가 모르겠는가.
왜 정신(精神) 돌려 잠을 깨달으면 어찌 몰라.
세상사(世上事) 알 수 없다.
어느 구름에 비가 오실란지 천하강산(天下江山) 널렀으니
만국중(萬國中)에 어디런고.
이십팔수(二十八宿) 도는 운수(運數) 돌고 도니 조선(朝鮮)이라.
비를 짓자 구름을 이루어 보니
우뢰소리 풍동명(風動鳴)을 용화궁(龍化宮)이 열려서
용화성(龍化聲)이 나단 말가.
인왕사유(人王四維) 찾아보니 전라도(全羅道)가 일순(一淳)이네.
순(舜)아 순(淳)아 강일순(姜一淳)아
재생재생(再生再生) 내 일순(一舜)아
한일 자로 돌아오니 일기춘정(一氣春情) 회문순(回門淳)아
회문산명(回文山名) 어디런고. 순창지(淳昌之) 회문(回文)이라.
심원심원(尋源尋源) 순창심원(淳昌尋源)
불실근원(不失根源) 심원(尋源)이네.
재생재생(再生再生) 내 말인가. 농부농부(農夫農夫) 내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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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符應經(부응경)(215)_가던 봄이 돌아오는 오늘 말2~생령운수(生靈運數)1|작성자 해인1691 HAE IN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