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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계의 오류
- 현대차의 경우 정년보장(강성노조회사)되는 생산직인원이 많아서 평균재직기간 및 연봉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 현대차와 같은 일부 대기업의 정년이 오래나오는 것은 생산직이 정년까지 다니기 때문이다. 사무직은 아니다.
- 현대차 사무직과 생산직은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다. 사무직은 45세 넘게 다니기 힘드므로 상사 눈치 엄창나게 보고
- 늦게까지 야근하고 몇년이라도 더 다니고 싶어서 아무도 하고 정치도 한다. 잘 못하면 일찌감치 짐싸야한다.
- 현대 생산직은 신형차 나올때마다(그랜져, 쏘나타) 바로 뽑고 차 뒤 트렁크에는 골프채를 넣고 다닌다. 이때, 사무직은 옆에서 구경만한다.
- 근무시간이 철저히 지켜지고 쉬는시간이 노조에 의해 철저히 보장받으므로 골프치거나 여가생활을한다.(정년보장)
- 또한 삼성같은 대기업은 임원(등기임원 연봉300억)들의 연봉이 함께 합산된 후 평균을 내게되므로 평균연봉이 아주 높아진다.
- 비등기임원은 연봉 1.5억. 세금떼고 4대보험떼면 실수령액은 생각보다 많이 적다.
2. 성과급??
- 보통 연봉에 성과급을 제외해야하는데, 요즘엔 많이 포함하죠?
- 모대기업을 예로 들께요. 모기업에 입사한 학교 선배는 입사 1년차에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2년차 에 좀줄고..3년차때 성과급 0, 4년차에 성과급 0을 받았다. 그래서 전체 연봉은 1년차때가 가장 높았고... 5년차 까지 점차 낮아졌다.
매년 호봉은 오르지만 사상최대이익이 발생했을때 성과급이 엄청 높았지만, 2년차때 성과급이 조금 줄고, 3년차때 성과급은 100~200만원수준 4년차때는 성과급이 0.
- 요즘에 시중에 떠도는 대기업 연봉은 수출기업들이 사상최대의 이익이 발생한 09,10,11년도 기준이다.
- 08년도 같은경우 성과급이 0이었다. 이런경우 평균 연봉은 메스컴에서 발표된것 보다 최대 3,000까지 더 떨어진다.
- 대기업은 기업별로 언론담당부서가 있어서 상여금액이 적은 년도나 없는 년도에는 대외적으로 발표 및 공개를 안한다.
- 주로 사상최대의 이익이 발생해서 상여가 아주 많이 발생할때 아주 아주 적극적으로 발표 및 홍보를한다.(2010,2011 환율효과)
- 연봉 7~8천?? 연봉 8천이면 매달 실수령액(성과급 1/12등분한경우)이 한달에 700~800될것 같나요??
- 실수령액은 생각보다 엄청 작습니다. (물론 결혼하고 자식낳아서 소득공제 많이 받는 경우는 실수령액이 더 많지만)
3. 대기업 정년???
- 50까지 다닐수 있는 대기업의 업종은 정유, 건설, 화학, 조선쪽이고 나머지 부분은 45세 넘기기 어렵다.
- 구청이나 시청 가보세요. 20~30대 보다 40~50대가 3배 많습니다.
- 대기업 사무실 가보세요. 40대는 드물고 50대는 거의 안보입니다. 20~30대가 대부분이죠.
-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부모님 세대가 대기업 50까지 다녔지 우리세대는 임원달지 않는 이상 50까지 다니기 어렵습니다. 45세까지가 데드라인이라고 보면됩니다.
- 15년 동안 9급공무원 평생벌돈 번다해도... 인플레이션은 계산안하는지요??
- 미래의 돈을 미리땡겨받는거 보다. 미래의 돈은 미래에 물가상승분 만큼 (+)해서 받는게 이득입니다.
- 옛날과 달라서 땅이나 건물산다고 오르지 않아요. 오히려 떨어지죠.
4. 세율
- 연봉이 높으면 높은 부분의 세율이 적용되므로 세금을 많이 낸다. 4대보험도 많이낸다.
- 조금 벌면 세금도 적고.
- 연봉 8천이라고 하면 한달에 700~800만원씩 받을거라고 착각하는데 매월 실수령액은 530~550정도다.(성과급을 1/12로 퉁친경우), 물론 결혼해서 부양가족 많으면 소득공제가 되어서 실수령액은 더 많아짐.
- 대기업 재직자들은 대부분 세전으로 본인의 급여를 말하고.. 사상최대의 이익이 발생하여 성과급을 많이 받았을때, 본인 연봉을 말한다. 성과급이 0일때는 본인연봉 말 안함. 또한 본인의 세금및 4대보험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별로 말안함.
5. 인플레이션
- 90년대 초반 100만원의 가치와 지금 100만원의 가치가 다르다.
- 예전과 달리 주택, 건물, 토지 등의 급격한 상승이 불가능하다.
- 젊을때 10~15년 큰돈버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버는게 좋다. 예전과 달리 젊을때 목돈 많이 벌어서 토지나 상가에 투자해봤자 큰 이득 없다. 또한 예전과 달리 목돈 모아서 장사나 사업해봤다 그돈 날려먹기 쉽다!!~
6. 정휴,화학, 통신, 자동차, 건설, 금융권을 제외한 대기업의 실수령액과 9급 공안직 공무원과 실수령액은 큰차이 없다.
- 공무원 9급공안직(국정원, 경찰, 보호감찰, 검찰직, 교도소)+소방직 실수령액(250), 9급 서울시 실수령액(230), 기타 국가직 9급실수령액(180)
- 공무원 7급공안직 실수령액 270~280만원, 공무원 7급소방직 실수령액 270~280만원, 7급 서울시 실수령액 250~260, 기타 국가직 7급 실수령액 200~220, 기타 지방직 200~220(지자체에따라 편차 큼)
<PS1>사원4년 대리4년 과장5년 차장 3년 부장2~5년 , 상무직급인데...물론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부장은 10%만(실제론 5%도 안됨) 길게 다녀봤자 15~16년임.
<PS2>대기업도 각중 수당을 모두 포함한 것임. 물론 연말에 상여로 몇백~천만원 더받기도 하겠죠. 15년동안 정말 많이쳐서 최대 1억~4억 더 받았다고 계층상승이 됩니까? 그럼 그이후엔(100세시대에 남은 50년~55년) 어떻할거에요?? 그돈으로 치킨집 차릴거에요? 피씨방 차릴겁니까? 커피숍할꺼에요? 했다가 말아먹으면 5~6억 말아 먹는거 순식간인데? 그리고 공무원애들은 초반에 박봉이라서 근검절약이 엄청 심한데.. 대기업 다니는 여자들은 명품빽, 비싼옷, 남자들은 k5,쏘나타 뽑고 비싼음식점 댕긴다. 많이 벌면 많이쓴다!!! <<--대기업애들이 많이쓰니깐 멋져보임??? 돈을 더 받아도 그많큼 더 받는만큼 더 저축을 안한다는소리야.
<PS3>회사에 사원3명, 대리2명, 과장2명, 차장2명, 부장2, 팀장1명이 있다면 1~3년 회사다닌 새내기들은 착각한다.
50%의 확률로 부장까지 올라가겠구만. 중간만하면 40후반까지 회사 다닐수 있겠구나 라고. 이거 엄청난 착각이다.
그러다가 6~7년 다니면 생각이 조금 바뀐다.
신입은 매년 1천명씩 끊임 없이 들어온다. 그리고 대리 말호봉부터 능력안되는 인원의 10%는 계속 짜르고.....
만약 매년 10%씩 안짜른다면 5년마다 본사만한 건물 1개씩 추가로 더 만들어야한다.(공장건설제외-생산직을 뽑으니깐)
그래서 사원에서 팀장까지 확률이 50%가 아니고. 5~10%로 봐야한다. 그리고 40후반까지 당연히 다니는게 아니라
상위권에 드는 실력을 갖춘경우 40후반까지 다니는거다.
대기업 조직은 사원2명(20후반) 대리2명(30초중반) 과장2명(30후반~40초) 차장2명(40초) 팀장1명(40초~40후반),
공무원 조직은 한 사무실에 20대~30대 초반보다 40대~50대가 2~3배 더 많다.
단, 공대출신의 기술계통은 위와 다르게 진행된다.
출처: 취업뽀개기 http://cafe.daum.net/breakjob/5NWL/34418?q=%B4%EB%B1%E2%BE%F7%20%BF%AC%BA%C0%20%BF%C0%C7%D8&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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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
저도 공감
힘내세요
꿈 이루세요
충분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