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화식물군 > 백합강 > 벼목 > 화본과 > 줄속 의 줄 입니다. 어제 8.25일<확인해야 할 습지 식물>의 해답입니다.
정체확인 못해 오늘 아침 다시 올라갔다. 부산연구원 여운상박사님께 어제 하루종일 성가셨다. 드디어 아침 7시 확인전화 받고
너무 반가워 해답 올린다. 어떻게 이곳에서 이렇게 주인이듯 대형수생식물이 군락을 이루다니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
장산반딧불이습지의 상징적 습지수생식물 대표화 한다. 고마리, 여끼,물봉선,사마귀풀, 창포, 하늘나리, 부들에 오늘 이름 확인된 줄을 포함시켜 장산습지 8남매로 정하겠다.(2024.8.26.08:00 장산습지보존위원장 옥숙표)
그래서 장산반딧불이습지를 람사르습지로 등록하여 장산의 자연가치를 인정받아 미래세대의 자산으로 남겨두자는 것이다.
반딧불이 서식지로서 최고의 환경이 이루어졌음을 자신한다. 2024.9.6.19시에 이곳의 반딧불이 친구들을 만나보자.
고대 중국에서는 식용으로 재배하기도 하였다. 북미에 분포하는 Z. aquatica L.의 열매는 야생벼(wild rice) 또는 인디안야생벼(Indian wild rice)라 하여 식용했다고 한다. 꽃은 8 ~ 9월에 핀다. 여기서 야생쌀이 생산될까 궁금해진다.
인디안 야생벼라니 더욱 친근감도 느껴져 이곳을 새롭게 벼가 야생화된 지역으로 바꿔놓을 수도 있을 것 같아 희망적이다.
줄 <Zizania caduciflora (Turcz. ex Trin.) Hand.-Mazz. > 이름도 간단한 '줄'이라는 식물.
강이나 하천, 물웅덩이 주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데 크기가 큰 것은 2미터가 훌쩍 넘는 대형의 화본과 식물입니다.
생물다양성 확인 ― 그 시간에 물속에는 올챙이가, 이슬머금으려 잠자리, 소금쟁이 날고 물장군이 지키고 있다. 그 속에 고동류만도 20종 이상이 그들의 세상을 만들고 있는데 무슨 조사를 어떻게 하고 있는것일까? 호랑나비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상하다.
재잘대는 새 종류도 30여종 넘는다. 버들치와 가재, 새우 들도 그들 영역 따로 있다고 소리칩니다. 선태류조사의 흔적은 없다.
장산반딧불이습지에는 이밖에도 수많은 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학술적으로도 조사연구가 필요한 지역이다.
행정 영역에서 좁게 선 그어놓은 곳 그림만 찾지말고 좀 넓게 물 뭍의 세상에 또 무엇이 있는지를 함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줄. 이름을 알았으니 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겠습니다. 여운상박사님 감사드립니다. 옥숙표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의 수 많은 환경영향조사 어디서 하였을까? 사계절 강우시나 밤에 조사한적은 있을까?
조사표준지의 결정은 누가 했을까? 한정된 일시적 조사자료로 대신하려는 자연환경조사되어서는 안된다.
조사비용 국민세금이다. 국민을 위해 바로 쓰여지기를 바란다.
줄 이라는 식물, 반가이 만나봅니다.
장산의 자연생태 모든 것들이참 소중합니다.
옥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