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는 길을 잊어버렸나 .. 집값, 공식이 무너졌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820011204178
-> 부동산시장을 보면서 새삼 느끼는 거지만 어떤 이론도, 규제나 혹은 장려정책도, 결국 사람들의 심리. 공포를 이겨낼순 없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한미일 '돈맥경화'..돈은 풀었지만 돌진 않는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820085109412
-> 통화승수(m)란 본원통화(H)가 1단위 증가하였을 때, 통화량(M)이 몇 단위가 증가하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본원통화를 바탕으로 시중에 공급한 통화량을 나타내는 거시경제 지표입니다. 거시경제를 학문적인 수치로 도량화할때 사용하지요.
보통 이런 돈의 뻥튀기는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많이 일어나는데요. 예를 들어 A은행이 한국은행에서 1억원을 빌려 다른 사람이나 기업에게 돈을 빌려줄때 이돈을 가상으로 불려 9억정도를 돌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뻥튀기한 돈들이 시장엔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보통 이런 경우는 대다수가 바로 [부정부패]때문입니다. 더럽게 모은돈을 감추기 위해 5만원권 발행은 잔뜩해놓고선 밭에 묻고 창고에 넣어두는 것이죠. 부자라면 어느정도의 돈은 쓰는게 좋다고 늘상 말씀드리는것도 같은 맥락이고, 무조건 절약하는것이나 싸다고 인터넷이나 다이렉트 시장만 찾는것도 실은 경제에 있어선 심각한 독이라는 것입니다.
즉, 돈을 풀었을때 그것이 즉각 경제에 잘 반영이 될수록 그 나라의 청렴도는 좋다고도 볼수있습니다.
정부·대기업, 6천억원 '미래창조펀드' 조성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820110211783
-> 기사를 보고서 우와~ 했는데, 댓글들을 보고선 피식했네요. 첫번째로 보이는 댓글이 "얼마를 해처먹을까.." ㅋㅋ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수준, 또 이념으로 인한 극한 갈등은 한 나라안에 마치 두 민족이 싸우는것 같은 느낌마저 들때가 있네요..
기관도 사지 않는데 .. 개인에게 B등급 회사채 권하는 정부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820005304087
-> 제목은 자극적이지만 그래도 정부차원에서 이렇게 분리과세 혜택을 주는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네요. 어차피 해당상품들은 고액자산가들의 영역이고 그 수요만 분리과세 덕택에 확보될수 있다면 하이일드펀드의 위험률을 파생등으로 희석시킬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해요. 회사채 직접 구매만 혜택을 줄게 아니라 그렇게 포함된 파생등에도 같은 혜택을 준다면 자금에 목마른 기업들에겐 아주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슈퍼마리오' 드라기의 다음 카드는..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820113415036
-> 기사내용 아주 좋습니다. 유럽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그 흐름을 공부하고 이해할수 있는 기사입니다. 몇번씩 읽어보시길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