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두통 편두통 원인 소화불량 증상 치료?
신경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중, 또는 긴장하거나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여지없이 체하고 이와 함께 편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만성적인 편두통으로 고통받는 분들은 편두통 증세가 심해지면 여지없이 소화가 안되고,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구토 증세가 유발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과 편두통의 연관성에 관련된 연구결과
Aurora, Sheena K., et al. "A link between gastrointestinal disorders and migraine: Insights into the gut–brain connection." Headache: The Journal of Head and Face Pain 61.4 (2021): 576-589.
Aurora, Sheena K., et al. "A link between gastrointestinal disorders and migraine: Insights into the gut–brain connection." Headache: The Journal of Head and Face Pain 61.4 (2021): 57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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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nd is not used for commercial purposes. © 2021 The Authors. Headache: The Journal of Head and Face Pain published by Wiley Periodicals LLC on behalf of American Headache Society.
뇌(brain)와 장(gut)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수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뇌와 장은 서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상호작용을 하며 위장관의 운동 문제, 내장의 감각 과민, 장 세균총, 중추신경계의 경로 등을 포함하는 상호작용에 관련된 질병을 ROME 분류 기준에서는 DGBI(Disorders of gut brain interaction)로 명명하였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functional dyspepsia), 주기성 구토 증후군(cyclical vomiting syndrome) 또한 DGBI 분류 기준에 포함됩니다.
또한 특발성 위마비, 기능성 소화불량, 주기성 구토 증후군은 많은 부분에서 서로 유사한 공통점을 보입니다,
편두통과 DGBI를 포함하는 위장병은 복잡하며, 현재까지 해당 질환들의 원인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과학적 연구성과들을 바탕으로 이들 질환들 간의 병리적인 공통점이 발견되고 있으며, 이들 공통점을 연구하는 것은 이들 질환을 깊이 있게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까지 편두통과 위장병의 공통되는 병리는 염증성 매게 물질, 장세균총, 뉴로펩타이드, 그리고 세로토닌 pathway 등을 포함하는 많은 요소들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신경계는 편두통과 위장관 질환의 관계에 있어서 주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해당 질환들은 메스꺼움, 구토, 호흡곤란, 위마비 등과 같은 증상들의 공통점이 발견됩니다. 또한 더 나아가서 자율신경계의 이상은 편두통 환자, 당뇨병성 특발성 위마비 주기성 구토 증후군,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들에게서도 기술되고 있습니다.
위장관으로부터의 구심성 신호는 미주신경을 통해 뇌줄기의 고속핵(nucleus tractud solitarius)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어서 위장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원심성 신경 부교감, 교감신경의 개입을 통해 위장관의 소화액 분비, 운동성 등을 조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병리적인 상황에서 위비움의 지연(ex 위마비)은 대식세포로부터 유래되는 면역장애에 의한 카할세포의 손상, 산화스트레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장신경의 손상과 근육층의 섬유화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등은 편두통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율신경계는 구토를 조절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으며, 편두통이 발작하는 동안 삼차신경혈관계는 자율신경계의 신경 활성을 유도하는데요, 이는 메스꺼움, 구토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편두통의 병리에 있어서 메스꺼움, 구토, 위장의 변화 등은 세로토닌과 관계가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혈관확장/혈관수축에 관여하며, 유해 수용성 통증의 조절에 관여하는데요, 5-HT1B/1D 수용체는 편두통의 개시와 연관이 있는 삼차신경혈관계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체 세로토닌의 95%가 장에 분포하는데요, 장과 세로토닌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로토닌 약물을 이용한 많은 연구들에 의하면, 세로토닌은 위비움및,위장장애와 관련이 있는 증상들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5-HT1P 수용체에 작용하는 세로토닌은 연동 반사와 secretory reflex를 개시하며, 5-HT4 수용체의 자극은 반사작용에 있어서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를 강화 시킵니다. 5-HT3 수용체는 외인성 감각신경을 활성화시키며, 장에서 뇌로 가는 신경을 조절하는데요, 내장의 구심성 신경의 5-HT3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면 구토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염증이 있을 시에는 점막에서의 세로토닌 신호전달이 감소됩니다.
위에서 언급된 세로토닌 수용체 이외에도 위장관에 있는 다양한 수용체(아드레날린, 도파민..)들 또한 편두통의 병리에 관여 합니다.
CGRP(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는 많은 연구들을 통해서 편두통과의 연관성이 밝혀졌는데요, αCGRP, βCGRP는 CGRP의 isoform으로써 창자 신경세포와 감각신경세포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소화기관의 다양한 부위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혈관 주변의 부교감성 삼차신경섬유로부터의 CGRP의 분비, 장내의 세균총과 장의 투과성의 변화 등은 전 염증성(proinflammatory) 매게 물질의 분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순차적으로 삼차신경의 통각 반응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편두통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전 염증성 물질의 분비는 또한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의 활성화를 통하여 소화기계통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질환의 가능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들은 높은 CGRP의 농도, 위의 팽창에 대한 낮은 pain threshold 가 보고 되고 있는데요. 기능성 소화불량의 통증 메커니즘에서 CGRP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CGRP는 위산의 분비를 억제시키고, 음식 섭취를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는데요, 장내세균총의 변화가 CGRP의 signaling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편두통과 위장병의 양방향 관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성 변화에 의한 자율신경장애, 다양한 사이토카인과 호르몬, 신경전달 물질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 장내세균총의 변화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21].
편두통의 경우 Cortical Spread Depression(CSD)는 부교감성 삼차신경섬유로부터 야기되는 pain pathway를 활성화시키며 CGRP(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과 전염증성 매게 물질을 방출시키는데요, 이들은 편두통과 위장병의 병리에 모두 관여합니다.
위장병의 경우 육체적, 심리적 스트레스는 CRH(Corticotrophin-Releasing Hormone)을 분비시키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는 장내 세균총 및 장의 삼투성의 변화, 전염증성 매게 물질 분비, 아세틸콜린 분비의 억제 등을 야기하여, 위장관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편두통과 위장병의 관계에서 또 다른 주목할 부분은 바로 serotonergic signaling의 변화입니다.
이는 편두통의 개시와 연관이 되는 삼차신경혈관시스템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위장의 반사작용 내지는 위장관의 세로토닌 수용체의 변화를 통한 구토, 메스꺼움, 위비움의 지연 등과 연관이 되는 위장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소화가 안되면 머리아픈증상, 소화가 안될때 머리가 심하게 아픈 증상, 소화불량시에 구토, 편두통이 일어나는 증상 대부분은 영양균형과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도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양균형과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는 방법으로 '이엠발포멀티유산균'과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물에타서 쉐이크해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속에 50가지 천연식품을 발효한 영양균형식과 복합유익균 등 79가지가 들어 있고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속에 유산균 19종이 들어있습니다.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은 이엠생명과학연구원에서 연구개발되었습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카이스트 교수와 생명공학연구원들에 의해 발족된 연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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