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에 대한 명언 10가지 ♧
많은 사람이 여러분과 리무진을 타고 싶어 하겠지만,
정작 여러분이 원하는 사람은 리무진이 고장 났을 때
함께 버스를 타 줄 사람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아버지는 보물이고 형제는 위안이며,
친구는 보물이자 위안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라는 뜻. -인디언 부족
○내 친구는 완벽하지 않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 잘 맞는다. -알렉산더 포프
○친구에게 충실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도 충실하다. -에라스무스
○벗을 최고의 적으로 삼아야 한다.
당신이 그와 겯고틀 때 당신의 가슴은
그에게 가장 가까이 갈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내가 끄덕일 때 똑같이 끄덕이는 친구를 사귀지 말라.
그건 그림자가 더 잘 한다. -고대 로마의 시인 플루타르크
○곤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아닌지를 가려준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랜 친구는 가장 좋은 거울 -조지 허버트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 -랄프 왈도 에머슨
어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코메디닷컴의 기사 하나가 눈에 띄더군요.
“당신의 우정 중 50%는 가짜”라는 제목의 기사였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 연구진이 조사했더니
사람들이 친구로 생각하는 사람의 과반이
그 사람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겁니다.
옛날에는 친구라는 말을 함부로 못썼지요? 친구(親舊)의 뜻이
‘오랫동안 가깝게 사귄 사람’이므로 어른들에게 쓰면
“네가 얼마나 오래 살았다고!”하는 호통을 받았습니다.
벗이나 동무라는 말을 썼는데, ‘동무’는 공산주의자에게 빼앗겨버렸고….
여러분에게는 얼마나 많은 친구가 있나요?
삶의 행복을 위해선 돈이나 명예,
권력보다 벗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해보이는데….
- 좋은글 중에서 -
- html by 김현피터 -
♬ 그리움만 쌓이네 - 노영심 작사/작곡/ 여진 ♬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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