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시문＞으로 가는 여행’ 시낭송, 시화전

[춘천민예총]

[시문] 시낭송,시화전 알림

□ 제 목 : ‘2014 <시문>으로 가는 여행’ 시낭송, 시화전

□ 일 시 : 2014년 10월 9일(목) ~ 10월 17일(금)

□ 장 소 : 김유정역

□ 내 용 : 춘천민예총 문학협회 <시문>의 시화전 및 시 낭송회

□ 시 낭 송 : 10월 9일(목) 오후 2시

○ (사) 춘천민예총문학협회(회장 조현정)가 주최·주관하는 ‘2014 <시문>으로 가는 여행’이 김유정역에서 시화전 및 시낭송회로 문을 엽니다. 시낭송회는 10월 9일 오후 2시 김유정역에서 열립니다. 시화전은 10월17일까지 계속됩니다.

○ 매년 춘천민예총문학협회 <시문>회원의 신작시로 준비되는 이번 ‘시문으로 가는 여행’은 김유정역을 방문하는 춘천 시민과 춘천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시낭송회와 시화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시문>으로 가는 여행’은 2011년 남춘천역을 시작으로 해마다 문학에 미술, 음악을 접목함으로써 우연한 기회를 통한 생활 속 문화예술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문학 활동은 내적으로는 지역 문학인의 창작 활동에 자극이 됨은 물론 외적으로는 춘천시민 및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어 지역 예술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춘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시낭송, 시화전, 공연 등을 통해 춘천의 문학을 알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문학 콘서트를 열어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제작된 시화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시화전이 아닌 전시를 원하는 곳이면 협의 후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전시를 통한 문학 공감의 장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낭송(10월 9일-목요일)에는 이영춘 시인, 박제영 시인 등 춘천을 대표하는 시인과 더불어 [시문] 동인들의 신작시 낭송, 가수 황명하의 공연 등으로 꾸며집니다.

문학에 관심이 있으신 춘천의 시인, 시민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초대시인 이영춘, 박제영

참여시인 경은영, 권택삼, 김빈, 김진숙, 김택성, 김홍주, 류정란,

유기택, 유태안, 이상문, 정클잎, 정현우, 조현정, 탁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