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는 문화를 느끼며 보며
산책할 수 있는 젊음의 거리이다.
특히 카페 앙코르 앞을 지나면서
볼 수 있는 열려있는 피아노...
Let's be a player. 버스킹...
자연스럽게 한 곡을 연주한다면
거리의 악사가 될 것이고...
삼익피아노 Imperial German Scale
2016 Donor Family 소모임, 아트 테라피.
'내 마음이 그린 위로와 희망의 아트 처방'
응어리진 도너 패밀리들의 마음 아픔을
풀어내도록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아트 테라피를 통해 삶을 공유하였다.
Play me, I'm ready to be played for U.
카페 안에 있는 피아노의 글이 재밌다.
오래된 피아노 앞에서 연주한다면
실내 악단의 연주자가 될 것이다.
주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주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재즈 연주자 피겨들도 있고...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1935- 1977)
시대의 인물... 느낌이 확 와닿는 미니어쳐 피겨.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아마도 이 말은 대중 가요계에도 통하는 듯!
어쨌든 앙코르에서 개최된 아트 테라피...
음악과 미술의 아름다운 콜라보였다.
삶의 곡절이 있는 도너 패밀리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