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3동 클로버봉사회(회장 황해영)는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행복나눔 희망나눔 반찬봉사"를 실시했다.
이행사는 매월 2회 두번째, 네번째주 금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황회장은 날씨도 덥고 장마로 인해 물가 상승도심하고 재료도 귀한때라 메뉴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렇다해도 영양만큼은 포기할수 없으니신중해야했다.
집 반찬이면서 맛좋은 음식!
회원들과 논의한결과 고기를 듬뿍 갈아넣은
카레, 계란찜, 마늘쫑 어묵볶음, 무짠지무침, 단무지무침으로 정하고 재료를 준비 했다.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회장과 민들레봉사회 주미양부회장,교하봉사회 박순미,박근영 회원
금촌3동 주민자치회 분과장은 이번행사에 동참해 재료손질과 조리를 도왔다.
금촌3동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한 반찬40개씩을 모두 포장후 황회장은 카레로 점심 대접을 했다.
연규희회장(파주지구협의회)은 "맛있는 카레
잘 먹었습니다"라고 웃으며 인삿말을 했다.
첫댓글 파주지구협의회 클로버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카레, 계란찜,
마늘쫑 어묵볶음, 무짠지무침, 단무지무침을 준비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셧습니다. 박진숙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