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혈액 부족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 (회장 권인순)는 가평읍사무소 주차장에서 단위봉사회 임원 및 봉사원들과 헌혈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 혈액원 헌혈 버스는 매달 둘째주 목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평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가평지구협의회 권 인순회장은 "요 며칠 낮에 따뜻하다가 갑자기 바람 불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오늘은 거리를 함께 돌면서 헌혈에 동참해줄 것을 알리고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가 홍보를 열심히 해서 조금이나마 혈액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며 말을 했다.
다 같이 어깨에 띠를 두르고 헌혈을부탁해,생명을 살리는 사람, 바로 당신이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가평읍 거리로 행진을 했다.
이날 총무부장 원 지연과 조종면 왕 명희회장과 상면 차 정혜총무는 직접 전혈 헌혈에 참여했다.
이밖에 봉사원들은 나이가 많아서, 눈썹 문신한지 6개월이 안 돼서, 혈압약 먹고 있어서, 헌혈하고 싶어도 요즘은 무조건 할 수 없다 걸리는 게 너무 많다.
헌혈 한번 하신 분은 8주 후에 할 수 있다.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관리 잘해서 다음에도 전혈로 헌혈 합시다.
첫댓글 가평지구협의회 권인순 회장님과 임원님봉사원님이
헌혈 홍보 캠페인을 펼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은 이즉한데 그래도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감사합니다.
원지연 총무부장님, 조종면 왕명희 회장님, 상면 차정혜 총무님이
전혈 헌혈에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차정혜 부장님은 1인 3역까지 하시느라 너무 감사합니다.
가평지구협의회 권인순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전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헌혈에 동참하신 원지연 총무부장님, 조종면 왕명희 회장님
상면 차정혜 총무님 감사드립니다.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