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미친다는 것은 참 행복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요즘 민화를 접하면서 계속 느끼는 생각입니다.
얼마전 배운 모란도를 개인적으로 복습하는 의미에서 그려본 모란도입니다.
아! 그리고 10월10인지 11일인지 운현궁에서 가회박물관이 주관하는 어린이 민화그리기대회가 있다는 메일받았ㄴ은데요.
제가 나가는 화실에 가회아카데미출신이 많아서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궁중복식연구원의 10회 전시회도 10얼10일부터 12일까지 운현궁에서 있습니다.
혹시 지나시면 둘러보십시요.
저도 의상한점 출품햇는데요.
저번에 올린 사진(중기저고리와 스란거들치마)에 나온의상을 전시합니다.저고리만 바꿔서요...
첫댓글 저도 아는언니가 거기 출품해서 꼭 가보려고 합니다. 그때 뵈어요. 모란도 너무 훌륭합니다.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잘은 못하지만 민화를 독학으로 공부해서 그속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정말 부럽네요이곳은 포항이라 민화 전시회가 잘없고 해서 그곳에서 전시회를 접할수 있으시니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