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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반도네오니스트 '료타 코마츠' |
7월 공연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여름–탱고 콘서트'를 주제로 반도네오니스트 료타 코마츠,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 피아니스트 신타로 미에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무대에 서는 반도네오니스트 료타 코다츠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일본의 대표 연주자로,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 등 유럽과 미국에서 뛰어난 연주자이자 해석가로 호평 받고 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연주를 선보이며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료타 코다츠는 뛰어난 연주와 감각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뮤지션이다.
▲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 |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는 프랑스 제네빌리에르 콘서바토리에서 탱고 음악을 연구하며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신타로 미에다는 료타 코마츠의 콘서트 투어와 레코딩에 참가한 연주자로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피아니스트 '신타로 미에다' |
무더운 여름을 맞아 정열을 상징하는 탱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탱고 음악의 대표 작곡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명곡들과 오스발도 프레세도, 제이콥 가데 등의 곡으로 꾸며지며,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화려하고 강렬한 탱고 음색과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선율로 탱고 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