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날 주시고 기도함으로 주 앞에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날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참으로 쉽게 범죄하며 조그만 틈만 보이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눈을 돌리고,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기보다는 그것을 감추고 덮으려고 노력하는 죄인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발자취에 많은 죄를 볼 때에 연약하고 불의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항상 함께 하셔서 깨어 근신하며 경계하며 하나님만을 진심으로 바라보며 말씀에 순종하고 의와 거룩함으로 새사람을 입은 자로 살게 하옵소서. 폭염과 장마 중에 권속들 건강지켜 주시고, 아프고 병든 몸을 치유하시며, 힘들고 어려운 일 당하지 않게 주하소서. 외세의 위협과 악의 세력으로부터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 주셔서 안전한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남북이 복음으로 통일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시고 북녘땅에 무너진 교회가 다시 세워져 예배가 되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땅끝까지 세상에 복음 전하는 주의 종들을 능력과 성령충만 주셔서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국토방위에 수고하는 국군장병들을 건강하게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맡겨진 직책과 책임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주의 음성 듣게 하시고, 순종으로 행복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