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정(舊正)-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페.톡Cell)회원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甲辰年 성경적 신앙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前)
†구약(舊約)☆(歷史書)
룻1:1-18절) 하나님의 비밀(祕密)계획(計畫)
Ⅱ.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중)
하나님은 엘리멜렉이 약속(約束)을 외면(外面)하고, *혼자만 잘 살려'고 모압으로 도망친 것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엘리멜렉을 하나님이 치시는 바람에 10년 안에 엘리멜렉과 두 아들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1:3-5절)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사람들의 어리석은 것 중, 하나가 자기들이 하나님을 잊으면, 하나님도 자기들을 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신앙(信仰)을 포기(抛棄)하면, 하나님도 자기를 포기(抛棄)할 줄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아무도 잊지도, 포기(抛棄)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世上)에서 하나님의 눈을 피해 어디로 숨을까?
시139:7절)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엘리멜렉이 무엇 때문에 자기 재산(財産)을 정리하고, 모압으로 갖을까? 하나님이 자기를 찾아내지 못 할 줄 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낯을 피해 어디로 가더라도 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엘리멜렉 가족(家族)의 신앙적(信仰的) 탈선(脫線)을 모른 척 눈감아 주지 않고, 그들을 치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가족(家族) 모든 남자는 10년 안에 죽었습니다. 사실 10년이라는 시간도 하나님이 꾹 참고 기다리신 것입니다. 결국 남은 것은 나오미와 두 자부(子婦)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교회(공동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호막(保護幕)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나안 땅에는 비록 흉년(凶年)이 들었지만, 그들의 생명(生命)은 보호(保護)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엘리멜렉)는 모압 땅에서 풍족(豐足)하게 살았어도 하나님의 보호(保護)는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들의 불신앙(不信央)의 죄로 인해 죽음을 당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懲戒)는 곧 회복(回復)의 기회(機會)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世上)에서의 소망(所望)이 다 끊어지게 될 때, 나오미는 다시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모압 땅에서 절망(切望)중에 있던 나오미에게 기쁜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것은 베들레헴에 *먹을 양식(糧食)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1:6절)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하나님의 백성에게 놀라운 점은 아무리 어렵고, 비참(悲慘)한 중에도 하나님이 한 번 불쌍히 여기시면,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소망(所望)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돌보시사'란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記憶)하셨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이 *이 정도 고생이면, 이 백성들이 *정신을 차릴 때가 됐다'고 생각하여 어려운 고난(苦難)을 풀어주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빨리 정신을 차리면 차릴수록 고난(苦難) 의 시간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고집 피우는 자는 고난(苦難)의 시간이 더 길어집니다.
하나님의 모든 은혜(恩惠)는 기쁜 소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베들레헴에 *먹을 것이 있다는 소식은 나오미와 룻에게 주신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즉 이것은 하나님이 나오미에게
*더 이상 허송세월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싸인(sign)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신앙(信仰)에서 탈선(脫線)하는 이유는 세상(世上) 욕심(慾心)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世上)에서 무한한 행복(幸福)을 얻을 수 있다고 착각(錯覺)합니다. 반면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능력(能力)을 제한(制限)하고, 아무것도 못하도록 결박(結縛)하여 너무나 답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신앙(信仰)을 탈선(脫線)합니다.
그러다가 물질(物質)이나 건강(健康), 아니면, 자녀(子女)의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이 부르시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특히 *지난날 하나님을 섬기고 행복(幸福)했던 삶이 기억(記憶)나면, 그것은 하나님이 그를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신다'는 증거(證據)입니다.아-멘
찬송가 273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