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복괘 지 지화명이괘
지뢰복 삼효 빈복이다
頻復 물구나무 걸음으로 돌아온다하는 것 저녁때이면 그림자 황혼 길게져선 물구나무 서서가는 것 같잖는가 말이다.. 晉卦는 바로 선 다리 걸음이지만 明夷괘는 그 반대 물구나무 걸음이 된다는 것
六三. 頻復. 厲. 无咎. 象曰. 頻復之厲 義无咎也
육삼. 빈복. 여. 무구. 상왈. 빈복지여 의무구야
*빈복(頻復) 頻= 걸음 步 머리 頁=머리 쪽으로 걸음하니 물고나무 걸음걸이,
*
動함 明夷삼효 어두울적 남 모르는 꾀 땅속 離象 그물 덫을 설치해선 큰 머리를 획득 했다하는 것 쉽게 곧아지진 못한다 하는 것 적장 정도를 잡은 거가 된다할 것이다, 덫이 지면 첸지나 顚覆 晉卦 晉其角하든 넘 얻었다 顚覆이면 서석필 자리 생쥐 넘들 얻었다하는 것, 剝卦剝牀以膚 切近災也 天下美人을 얻는 것을 말하는 것 혁명자가 새로 천하를 얻은 거나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九三. 明夷于南狩 得其大首. 不可疾貞. 象曰. 南狩之志 乃大得也
구삼. 명이우남수 득기대수. 부가질정. 상왈. 남수지지 내대득야
*明夷于南狩= 어둠으로 생긴 남방 밝은 離象 덫 그러니깐 동그랗게 생긴 덫 올무, 得其大首 =물고나무 걸음 걸이로 오는 거꾸로 처박힌 머릿통 둥그런 것 큰 것 , 大首 는 그냥 우리나라 말로 대갈통을 말한다 , 짐승 취급을 받는 종류들은 모두 '대가리'라 한다 , 소 대가리 돼지 대가리 말대가리 개 대가리, 개가 좀 영리해선 '개머리'라 하는데 길손이 묻길 개머리로갈렴 어디로 갑니까 [촌은 동리 이름이 질박하고 토속적 방언이 많다 ] 그래 모름 고개를 가로저음 고만인데 아는체 한다고 손으로 지형세를 가리키며 지름길로 갈렴 콧등으로가고 돌아갈렴 꼬리로 가시오 하더라는고만.. 그래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 하였다
*
頻復 背景은 천풍구괘 好運이 지난간 상황 가을 부채 사용할 것 없다하는 것 미련이 남아선 밍기적 하는 것
九三. 臀无膚 其行次且. 厲无大咎. 象曰. 其行次且 行未牽也
구삼. 둔무부 기행차차. 여무대구. 象曰. 기행차차 행미견야
동함 食舊德이라고 고물 같은 부체 선풍기 구닥다리 얻어선 남이 버린 것 제차지 저가 풍년이라 하는 것 자기도 남이 버린 것을 갖다 가설라문에 그들하든행세 왕처럼 행세 해본다하는 구닥다리 고물상 고물장수 수집상 이런 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六三,食舊德. 貞厲終吉. 或從王事. 无成, 象曰. 食舊德 從上吉也
육삼,식구덕. 정여종길. 혹종왕사. 무성, 상왈. 식구덕 종상길야
* 전복은 산지박 사효 간절한 소망을 그려 담길 원한다 하는 백지상태 매끄러운 얼굴
박괘 사효 박상이부 절근재야라고 한(翰)면(面)에다간 열(熱)나게 간절이 그려 받으려하는 소망
六四. 剝床以膚. 凶. 象曰. 剝床以膚 切近災也
육사. 박상이膚. 흉. 상왈. 박상이부 절근재야
배경 목동 말 안듣는 풀뜯기 여념 없는 양떼들
九四. 臀无膚 其行次且. 牽羊悔亡 聞言不信. 象曰. 其行次且 位不當也. 聞言不信 聰不明也
구사. 둔무부 기행차차. 견양회망 문언부신. 상왈. 기행차차 위부당야. 문언부신 총부명야
동함 서석필 새앙쥐 십상시 같은 무리들
九四. 晉如鼫鼠. 貞厲. 象曰. 鼫鼠貞厲 位不當也
九四. 진여석서. 정여. 상왈. 석서정여 위부당야
배경 배에서 사공이나오고 배는 한가로운 모습 出自穴이다
六四. 需于血. 出自穴, 象曰. 需于血 順以聽也
육사. 수우혈. 出自穴, 상왈. 수우혈 순이청야
* 교체 첸지는
上六. 冥豫 成有渝 无咎. 象曰. 冥豫在上 何可長也
상륙. 명예 성유투 무구. 상왈. 명예재상 하가장야
상육은 어두울적을 위하여 준비하여둔 것인데 成員이 되듯 이미 누가 이용 들어차 있다면 事理先後를논해선 고쳐 변경하면 허물을 잘벗어 내던지는 것이 된다 상에 말하데 어두울적을 위해 준비된 것,盈해 있다는 표현 내가 준비한 것 빈칸이어야 마땅한데 올라타 존재하는 것 이라면 불법으로 차지한 건데 어이 오래간다 할 것인가 이치가 나는 바르나 상대방 응효 같은 陰爻 不正한 것이라 내게 相應하여 주지 않는다하는 것은 그 부정하게 사용 남이 내가 준비한 것 어느 누가 이용 차지했다하는 표현 아닌가 그러니 내가 호응 못 받는 것 이런 것 이라면 따져서 소이 사리를 논해선 변경 고치면 내 자리가 나오는지라 차지하게되어 당시 허물을 잘 벗는다는 취지다 쉽게 말해선 駐車場과 같은 것 밤휴식을 위해 주차공간 확보해 논 것 남이 와선 차를 주차 시켰다면 빼라하는 것이 정당한 요구라 하는 것 그렇게 고치면 된다 이런 취지이다 다른 事案도 그런 식 으로 應用하라 이런 말씀
*
動함 晉其角 不法 주정차가 되는 것이다 가지껀 군대를 몰고 적을 제압하러 나간 모습 그 뿔따귀 나는데 까지 진출한 모습 뿔난다 남 부아 지른다 성질내게한다 촉노 시키는 것 官人 단속하는 자들 한테 걸리기 쉬운 것 과태료 물게되는 그런 입장이다
그들이 볼적에 너 너무 네 잇권만 생각 너무 진출한 것 아니냐 남의 잇권까지 침범한 것 아니냐 그렇다면 군대를 回軍시켜 內政 非理 不正 腐敗를 다스리듯이 너 그렇게 다스림 받아봐라 혼나봐라 이런 식인 것이다 그래선 제 가슴을 치게 된다는 것 東漢 말엽 십상시 亂에 하진이 그래 그걸 막겠다고 서량군 동탁을 불러들인다 하는 것은 결국 자기네 잇권만 생각해선 너무 몰아붙이는 것 그러다간 하진도 십상시 한테 죽으니 조조 원본초 두 장수가 군대를 이끌고 들어가선 십상시를 다 처단하는 것 서로가 양패구상[兩敗俱傷] 연중에 서량군 까지 들어오게 하였으니 낭패가 아닌가 말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 바로 晉其角이다 아주 그냥 어디 하소연할 곳 없이 볼품 없이 망가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깐 有備無患정신 冥豫와 정 반대 입장이 된다
上九. 晉其角. 維用伐邑 厲吉无咎. 貞吝. 象曰. 維用伐邑 道未光也
상구. 진기각. 유용벌읍 여길무구. 정린. 상왈. 유용벌읍 도미광야
여길은 좋든 것이 우려스럽다는 취지
*
배경 소축 상효 비온후 대지 풍요로운 상태 태만 사냥감 먹이감 표적감이 된 것을 말하는 것 남을 사냥하러 나가는 것이 도리혀 그런 기름진 것으로 보인다면 되려 먹힌다는 것 사냥꾼이 되려 사냥감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럴적엔 공격보다 수비 관리 단속을 철저히 해야할 그런 입장인데 사냥 나간다하는 것은 위험하다하는 것이다 주차장 확보자는 유비무한 정신이지만 이편은 그 반대 풍요로우니 날잡아 잡수라 하는 뜻이 된다
上九. 旣雨旣處. 尙德載婦貞厲. 月幾望. 君子征凶. 象曰. 旣雨旣處 德積載也. 君子征凶 有所疑也
상구. 기우기처. 상덕재부정여. 월기망. 군자정흉. 상왈. 기우기처 덕적재야. 군자정흉 유소의야
동함 그걸 식당음식 삼아 먹겠다고 어슬렁 거리고으는 불속객 삼인이 되고 말이다
上六. 入于穴. 有不速之客三人來 敬之 終吉. 象曰. 不速之客來 敬之終吉. 雖不當位 未大失也
상륙. 입우혈. 유부속지객삼인래 경之 종길. 상왈. 부속지객래 경지종길. 수부당위 미대실야
*
비신상 복괘 삼효 辰字 兄星동작 亥 財性을 진두극하는 모습 元嗔克을 하고 있다
원진 먹이를 문다하는 것은 좋은 그림 아니다 바로 가도 발을 헛디딤 다칠 판인데 물고나무 걸음걸이로 가단 혐오스럼을 만났다하면 크게 다치거나 죽을내기 덫에 치이는 형태가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자주자주 돌아온다 찡그려 돌아온다 하는 것은 鍊磨 修練 깨이는 깍이는 상태 도정공장(道程工場) 칠부도미 팔부도미가 된다 하는 것인데 그만큼 去皮 될려면 깍일적 마다 고통이 심할 것 아닌가 말이다
역상(易象) 역(逆)시 토궁(土宮)이 수궁(水宮)을 극제(克制)하는 모습 이다, 처성을 비겁한체 깎여 먹힌다 하는 것이든지,형제비겁 닮은꼴 양산(量産)된 것을 직장 터전 관근(官根)한테 깍임 당하는 것,깍임당할적마다 고통이 심할 것 아닌가 말이다 토극수(土克水)만 생각하지 말고 토(土)에 근(根) 건강 영양(營養) 생명(生命)에 해당하는 화기(火氣)를 누르는 수극화(水克火)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납음상 경진(庚辰) 록절(祿絶) 십악(十惡)대패(大敗) 백랍금과 기해(己亥) 평전(平田) 일수목(一秀木)관계이다 록절(祿絶)과 갑(甲)이 전복된 유(由)자(字)된 것이니 갑은 껍질이기도 하지만 육갑의 첫째 머리 이기도한 것, 이것이 지금 어퍼진 형상 유자(由字) 일목탱천(一木撑天)된 형상이다 이런 말, 소이 물고나무선 어퍼진 성향 해 넘어가듯 록이 끊긴 상태라 하는 것이요, 화지진식 머리가 전복된 성향 갑(甲)이 유(由)된 것 명이(明夷)가 된 것 암흑이 된 것좋은 그림이라 하겠느냐 이런 말인 것인데 껍잘아 넘어져 깨짐 그속 싹 발아가 되면 묘(卯)에서 건록 얻는 을(乙)이라 을합(乙合)이 오면 록절도 구제 받는다 이런 취지가 된다 어두울적 암울할 적 밝은 이치의 덫을 놔선 대수(大首)를 얻었다 하는 것은 구제(救濟) 받을수 있는 역량(力量) 합(合) 재성(財性)을 얻은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소이 경신(庚申)신유(辛酉)건록(建祿)위 석류목(石榴木)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돌팔매로 새를 잡듯 나무 머무를 유자(留字)합(合)이 되는 재성(財性)의 건록(建祿)을 얻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소이 제 순(旬) 갑인(甲寅)을묘(乙卯)순(旬)에 들은 것을 말한다 그 풍괘 초효 말하길 순(旬)을 지남 재앙(災殃)이라 하는 것이다, 원진(元嗔)으로 해(亥)를 잡아 들이는 것이지만 따지고보면 해축묘(卯)하는 초효(初爻) 묘(卯)까지 얻게 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