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구 기자
1) 삼부토건 차남 조시연(장남이 죽었으므로 사실상 장남 위치)의 입에서, 자신의 일가 사건을 처리함에 있어 윤석열이 역할을 했다는 발언을 한 겁니다. 그 사실만 쓰면 되는 것을 한겨레는 그조차 포기했습니다.
신속성보다 정확성을 위해서였다며.
발언의 맥락이 완전히 파악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윤석열에 관한 발언이 나온 것은 엄연한 사실이므로 그 자체만 보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조차 포기한 것은 한겨레의 수치스런 행태입니다.
2) 만약 한겨레의 논리대로라면
대장동 '그분'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면 아무 보도를 하지 않았어야 하고
혐의가 아무 것도 증명되지 않은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해서도 아무 보도를 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범죄 혐의만 있고 완벽하게 증명된 게 아니었으니까요!
그 때와 이번은 기준이 다른가요?
3) 삼부토건 일가와 관련된 검찰 수사를 무마시키는 데 윤석열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사실상 삼부토건 장남인 조시연의 입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나온 게 중요한 겁니다!
회의에 참석했던 한겨레 편집국장 부국장님들 정신차리세요!
당신들이 대선까지 그걸 보도 못하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겁니다!!
https://garuda.tistory.com/m/3395
대장동 그분은 대법관 조재연/ 대륙아주 출신/ 박영수 윤석열과 연결 고리 이규철
대장동 그분은 조재연 대법관이었다. 전 법원행정처장(2019.1.11~2021.5.8.). 옵티머스 카르텔의 대법원 민원창구였다고 의심되는 자로 윤석열과는 또 어떻게 연결 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보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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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대법관은 대륙아주 출신으로
박영수 윤석열과 함께
특검에서 활동한 옵티머스 변호사였던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와 연결 고리가 있죠.
이규철의 로비?로
윤석열은 옵티머스 수사를 같잖게 했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규철은 윤석열 만나 강아지 이야기만 했었다고 했죠.